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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도 놓칠수 없는 부동산 세금.
-부동산 성공법칙.
오전 주문하곤 오후 받아봤다.
편리해서 일까, 자주 이용하게 된다.
자주 부동산과 관련된 서적을 보게 된다.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뗄수 없는 상식들이라 여기서 하나의 상식만 머리에 넣어둬도
본전을 뽑는단 계산.
몇년전에,
참으로 세금에 대한 무지한 소치로 황당하게 당해야 했다.
양도세 5천은 너무도 아까워 한동안 머리가 무거웠다.
그때도,마누라의 엉뚱한 행동(?)으로 전격적으로 매매가 이뤄진거지만
차마 양도세가 5천까지 나올줄이야 상상도 못했었다.
거의 쓰러져 가는 김포의 밭 가에 있는 농가주택 15평짜리.
농가주택으론 써보지도 못하고 주택으로 인정받아 1가구 2주택의 세무서의 칼날(?)을 받아
아까운 세금을 내고 말았다.
차마 그런 쓰러져 가는 건물을 주택으론 보지 않겠지.
설마가 사람 잡고 말았다.
-이걸 상대방이 등기전에 헐기만 했어도 피해갈수 있었는데.....
기차 떠난뒤 손 흔들면 뭐하는가?
지금 생각해도 미련한 곰탱이 짓을 했다.
부동산은,
구입과 관리, 그리고 매매도 중요하지만...
매매에 따른 세금은 어쩔수 없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다주택자의 세금 폭탄 양도세.
한시적으로 2012년까진 5-35%적용하지만, 그후론 60%로 원상복구된다.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부동산 1번지 박 원갑.
자주 티브이에 등장해서 부동산 전망을 하지만 그의 전망이 100% 맞다고 장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게 맞다면 그는 이미 벼락부자가 되어있을거다.
허지만,
그에겐 일반인 보담 보는 안목은 다르기에 자주 초청되어 부동산 전망에 대한 애길 하는거 아닐까.
그의 명성만 듣고서 책을 산것.
요즘 부쩍 부동산 관련책을 가까이 두고 공부하는건 와이프가 저지른 것과도 관련이 크다.
동안 와이프의 행위를 너무 관대하게 봤고 무관심했다.
그 절반은 내 책임.
와이프가 상담하면 귀 담아 듣고 충정어린 고언을 해 주기 보담 고성이 먼저 나왔으니 대화의
필요성을 못느낀 와이프의 회피가 이런 결과를 갖고 왔다고 본다.
자중하고 관심갖자.
물은 이미 엎질러 진거.
수습방안이 뭔가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