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7 日目

2달만의 안양 나들이

샘 병원 다녀왔다.

예약을 오후로 잡았더니 의사가 수술들어갔단다.

30 여분 기다려 진료받고 왔다.

<이 숭희 과장>

여전히 낯빛 좋은 얼굴로 환자를 대한다

그게 얼마나 편안함을 주는지....

 

항상 표정이 온화하고 편안하다.

그래야 불안에 떠는 환자가 안정을 취하겠지.

-이젠,

약을 끊음 안되나요?

-더 드셔야 해요.

-기분 같아선 다 나은거 같아요,

그럼 약을 줄여 주던가...

-뺄수 있는 약도 없는데....

-술은 전혀 마심 안되나요?

-2잔 정도만 마셔요.

-네.

 

혈압도 잘 조정되어 120-80

술을 끊다시피 하다보니 정상이겠지.

술이 얼마나 혈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단 것을 느꼈지.

 

2달분의 약이지만,

엄청난 양의 부피다.

 

교보문고에서 부동산 관련 책을 봤다.

직접 고르고 메모하고 나왔다.

정보를 얻기위한 방문.

그걸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편하고 싸니까...

<부동산 관련>책은 많았지만 정작 내용은 별로였다.

심도있게 다룬 책 보담은 수박 겉 핧기 식으로 다아는 것을 펼쳐놓고

선전하는 책들.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였지.

 

부동산은,

늘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상식선에서 봐두면 도움이 되는것.

요즘 뜨는 부동산 관련분야 부동산학 박사 박 원갑.

도움이 될거같아 주문을 해야할거 같다.

 

안양 지하상가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어 퍽 비 좁아보인다.

그 안의 공기는 얼마나 나쁠지 상상이 간다.

딱 2달후에 또 와야 하는 안양.

그때의 컨디션은 어떨까?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0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