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日目

공인이라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서태지와 이 지아 이혼사건.

90년대 헤성처럼 나타나 돈 방석에 올랐고,문화대통령이란 칭호까지 받았던 그.

그 당시의 청 소년의 아이콘 그.

 

지금,

그의 과거가 파헤쳐져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배우 이 지아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위자료 청구와 재산분할 청구소송.

-왜?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그가 그렇게 숨어 침묵을 지키고 있을까?

도리가 아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를 아끼는 팬들을 위해서도 그 간의 사정을 밝혀야

공인으로의 도리다.

침묵으로 묻혀갈 사건인가?

 

법적으로 이혼한 몸으로 정 우성과의 사귐을 받아들인 이 지아.

받아들인게 아니라 정 우성의 과감한 대쉬를 거절하지 못한 엉거춤한 모습였을까.

참으로 대단한 용기(?)의 소유자다.

진정으로 자신을 안다면 그의 사랑의 멧세지를 거부했어야 당연했다.

서태지와의 이혼을 끝내 숨기려 했을까?

정 우성에게 자신의 과거를 애기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진정한 사랑으로 사귀려 했던 톱스타 정 우성의 충격.

알만하다.

-어떻게 한 남자를 우롱할수 있는지.....

우롱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서태지와 이 지아.,

그들은 신비한 연예인도 아니고,솔직한 사람들도 아니다.

결혼도, 이혼도 왜 당당히 펜들에게 밝히지 못한걸까.

그들을 사랑한 펜들의 배신감과 허탈감.

이해가 간다.

이제라도,

화제의 중심에 선 서태지.

방어수단이든,진실이든 밝혀야 도리다.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의혹을 풀어야 한다.

온갖 추측을 과감하고 당당하게 대처했던 나 훈아의 남자다운 용기.

얼마나 멋있던 모습이던가.

그게 그를 사랑했던 펜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도리며 공인의 자세다.

괴롭긴 하겠지만.....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91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