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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과 부산 가덕도의 신공항 유치 경쟁.
낼 타당성 결과를 발표한다지만 두곳이 다 백지화 예정인가 보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두지역은 한치의 양보없이 대들 태세다.
경제성 타당성이 없다면 겸허히 수용해야하는거 아닌가?
왜 이런 결과가 나와야 하는지.......
표를 의식한 정치인의 무분별한 공약에 지역 주민의 솔깃함이 그런결과를 가져온게 아닐까.
대선이든 총선이든 자신의 공약을 지키지도 못할거면서 무턱대고 당선되고 보잔욕심으로
거짓말로 공약을 남발한 사람들을 본다.
이젠,
왜 그들의 공약이 허위로 끝나는지 똑똑히 유권자는 지켜봐야 한다.
마땅히 책임을 물어 다신 그들이 표를 달란 구걸을 못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유권자의 눈을 무서운지 알지.
<동남권 신공항>유치.
김해공항을 두고서 왜 새공항 유치 약속을 했는가.
그런 커다란 공약이 아님 유권자들의 솔깃함을 이끌수 없었던거지.
그때 그 공항유치 공약은 커다란 이슈였겠지.
그 당시 신공항 유치를 주장했던 사람들.
국민앞에 겸허하게 용서를 빌어야 마땅하다.
그 많은 공항중에서 그래도 손해가 나지 않은 정도의 공항은 김해와 인천공항과 김포 공항정도란다.
텅텅 비다시피한 청주공항은 하루 단 한번 제주도 운행한다는데 유지가 될런지....
-투입비용에 따른 경제성 분석.
철저하게 따졌어야 했다.
아무런 조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유치한 공항.
경제성 보다는 정치논리로 너도 나도 유치경쟁을 공약으로 내놓으니
국민의 세금이 얼마나 낭비가 되고 있는지 모른다.
이젠,
이런 공항 유치엔,유치권자의 이름과 지지정당을 정문에 판각해 두고두고 평가받음 어떨까?
칭송을 받든 비난을 받든...
밀양이든 가덕도든 백지화가 된다면 김해 공항을 확장하면 무난하고 경비도 덜 든다는데.....
너무도 첨예한 지역이기주의.
이젠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지난,
총선때 한 나라당은 서울에서 거의 싹쓸이 했다.
<뉴타운 지정>이란 구호의 황금알을 낳은 거위로....
지금 어떤가?
외려 곳곳에서 분란을 이르키고 있다.
손도 못대고, 착수는 고사하고 주민들의 뉴타운 취소를 주장하는 시위가 넘친다.
당선되고 보잔 의도였던 사업이 왜 이렇게 되고 마는가?
천문학적인 돈이 투입되어야 하고,돈은 모자라고 하니 어디 쉬운가?
-뉴타운 지정 취소하여 달라.
정직하고, 성취가능한 공약을 외친 정치인.
이젠,
그런 정직하고 양심바른 정치인이 나와야만 한다.
장미빛 공약보다는,
실현가능한 그런 성실한 공약을 해 믿음을 주는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
그런때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