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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의 지진에 이어 쓰나미.
강도 8.8 이라면 엄청난 강도란다.
1923 관동 대지진때는 17만명이 죽었다 했던가?
그때도,
이번 사태보담은 못했다는데 인명피해가 큰건 그 당시는 모든 건물이 판잣집으로 지은 탓이란 것
관동 대지진때는,
조선인과 중국인들이 우물에 독국물을 넣었다고 닥치는 데로 살육을 했다는 그들의 만행.
아무런 근거도 없이 우리민족과 중국인들을 무고하게 살육한 천인공로할 만행였었다...
제발이 저린 탓이었나 보다.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참상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했다.
10m가 넘는 파도가 육지로 밀려오는 쓰나미 앞에 나약한 인간
거대한 자연앞에 아무런 손도 쓸수도 없게 되어 버렸다.
-한국은 지진에서 안전지대인가?
간간히 약한 흔들림이 감지되지만 아직은 안전지댄가 보다.
쓰나미에서도 비교적 안전지대에 놓인건 지정학적으로 일본이 우릴 감싼듯한
형국이 우릴 안전하게 만드나 보다.
아무리,
1923년의 관동대지진때의 그들의 만행을 지을수 없지만...
이웃나라의 참상을 몰라라 할순 없는일.
도울수 있는 일부터 도와야 할거다.
허나,
한번의 지진으로 지금 끝난건 아니란데 문제가 있단 애기
아직도 여진은 1달이 지속될지 더 이상 지속될지 모르는일.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불안한 날들의 연속.
그곳아닌,
바로 한국이 나의 조국이란데서 자긍심과 무한한 행복을 느꼈었다.
아무래도 우리가 일본인들보담 행복지수가 높겠지?
행복지수란,
경제력만 따지는게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