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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한국의 총영사들이 줄줄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망신을 사고 있다.
당년 33세라는 등신명이란 여자,
스파이인지,영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내연녀인지...
한 여자를 두고서 서로 사랑 노름(?)을 벌인 외교관들.
그 자질과 공무원의 도덕적 해이에 분노가 치민다.
-난,
등소평의 외손녀다.
-시진핑이 나의 양아버지다.
등등으로 자신을 과시했던 여자라 그 정체가 궁금한데..
빼어난 미모로 외교관의 혼을 빼놓고선 정보를 빼낸 의도가 과연 뭣일까?
중국을 위한 스파이 활동였을까.
그녀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한국인 남편 j씨가 그녀의 피시를 확인해 본결과 여권발급,
저명인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어 있었고, 낯 뜨거운 정다운 사진을 찍은게
있어 제보했단애긴데....
상해주재 총영사관이 미모의 여인과 부적절한 관계나 맺고 정보나 빼내 보여주란 위친가.
해외 외교관들의 도덕적인 해이와 기장해이가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이번 사건처럼 한 여인을 두고 부끄럽게 엮여진 수치.
국가적인 망신이 아닌가.
미모를 앞세워 파고든 그녀의 술책에 빠저든게 원인일수 있는 색계일수 있다.
외교관의 기초적인 금기사항.
위반만으로도 이들은 이미 비난을 모면키 어렵다.
선택된 해외근무.
그것도 선망인 상하이였는데...
그게 자신은 물론 패가망신을 부추기는 도화선이 될줄이야 생각 못했을까?
나라망신을 시키는 이런 사람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할것이다.
국가기강이 해이해졌는가?
최신무기라고 떠들던 우리의 군수물자가 엉터리로 판명된게 한둘이 아닌건
자신의 본분을 저버린 기강해이에서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