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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타리 <아프리카의 눈물>을 보았다.
불모지 사하라 사막의 눈물겨운 삶.
대 부분의 아프리카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말라버려 식수를 얻을수 없어 구정물을 식용으로 쓰는
참상은 차마 보기에 안타까웠다.
그들은,
매일 매일의 생활이 바로 입에 풀칠하기 위한 고독한 투쟁이고,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하는 삶
바로 현대의 비극을 보여줬다.
목초지가 줄어들고, 물이 줄고 가뭄이 지속되어 떼지어 죽을수 밖에 없는 동물들의 떼죽음의 현장
바로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들을 외면해야 하는가?
배고파 죽어가는 가난한 이들을 지구인은 모른체 하여야 하는가?
아무런 욕심도 없고 자연속에서 얻을수 있으면 삶을 행복한 것으로 사는 순수한 자연인인 그들.
오늘의 아프리카는 전혀 아니다.
연명할수 있는 건덕지 조차도 없어 이들은 남아공으로 들어가 굳은일을 하지만, 그것조차도
남아공의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무작정 살상하고 그런 참상이 벌어지곤
한단다.
그런 주민들의 참상은 몰라라 하고 제배만 채우고 있는 썩어빠진 위정자들.
이곳 저곳에서 내전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으니 언제나 배부르게 사는 그들의 세상이 올런지..
나날이 황페해져 가는 그곳에 촞점을 맞춰 제작한것이긴 하지만....
복구는 요원한거 같다.
이웃나라끼리 총을 맞대고 서로간에 살륙을 저지르고 소를 훔쳐가는 그곳.
나라에선 법조차도 지켜주지 못한곳인가.
뭐니 해도 가장 불쌍한건 어린이들.
배고파도 참아야 하는 가난한 어린애들.
각국의 여러단체서 구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도 가난을 해결하기엔 턱없이 부족한거
같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결국 , 세계의 눈물로 어어지지 않을까.
1시간 30분 내내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