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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씨 개화산 가잖다.
날씨가 풀려 포근하긴 한데 그래도 겨울이다.
사람들은 날씨의 영향을 퍽 민감하게 받 은거 같다.
아침 까치산도 요즘은 몇 사람 나오질 않은걸 보면 조금만 추워도 움추려 드는거 같다.
날씨가 눈보라로 걷기가 불편하면 몰라도 억척스럽게 오르지만....
왠지 산에 오르지 않음 하루가 좀 찜찜한게 뭐랄까?
해야 할일을 하지 않은거 같아서다.
가평은 눈이 많이 온건가?
다니러 올줄 알았는데 영란이 오질 않았다.
얼마나 교통이 불편하면 운전배운다 했을까.
너무 소심해서 운전은 절대로 배우지 않겠다고 했는데 하겠다니...
오늘도 낼도 알바한단 세현.
녀석은 그런것도 문제가 아닌듯 새벽에야 들어온다.
보나 마나 뻔하다.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낸거란걸..
뭐가 그렇게 미치게 만들까?
게임중독은 아닌지 모르겠다.
3월 복학을 앞두고 학원을 알아보는 녀석이 왜 공부완 동떨어진 게임에만 그렇게 매달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집에서도 컴을 키면 게임일색일뿐 다른건 보질 않는다.
이 정도면 심각한 정도가 아닐까.
점심은 들깨칼국수.
아마도 등산도 중요하지만 이걸 먹으러 오는건지도 모른다.
허나,
예전의 입맛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그 좋아하는 막걸리 한잔도 마실수 없고 있으니 이건 무언지 모르겠다.
1년만 지남 모든것이 원상 복구되면 좋겠다.
건강도 입맛도 모두....
귀한 토하젓.
순인 그게 맛이 있단다
뭣 때문에 맛이 있단 애긴지 모르겠다.
그 정도로 정상적인 입맛이 아니란 애기란 건데 문제긴 문제.
아무리 그렇긴해도 좋아하는 사람과 점심할수 있단것은 기분좋은 일.
사는 이윤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