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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서 <시우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과거 서울시에 몸담고 있었던 전직원들 모임.
허리 구부정한 사람에서 부터 젊은 친구들까지 각각이다.
-과연 세종문호화회관에서 이런 애길 들었던 적이 언제던가?
세해아니면 거의 없었다.
마치 예전의 고향을 찾아온 거 처럼 정답다.
아직도 여전한 시 청사.
염 보현 전 서울시장이 4년 시우회장직을 사임하고 새로 선출된 전 서울시장인
이 원종씨가 새로히 4년을 이끌게 된다.
지위고하를 떠나 서울시에 몸담고 있었단 인연하나 만으로 다시 만난 우리시우회.
어떤 이윤지 이런 모임조차도 배척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존심때문일까?
오 세훈 시장도 나와서 선배들의 노고에 서울이 이 정도의 성공한 도시로 되었음을
알고 있다고 90도로 경의를 표한다.
과거의 희생없이 오늘의 도시가 어디 있는가?
과거 보담은,
더 편해진 공직자들.
예전처럼 멀쩡한 집을 부수기 위해 아침부터 잡업복으로 갈아입고 쇠스랑과 망치등을 지참하고
철거작업에 동원된 것은 어디서곤 없는 풍경아닌가?
자신이 관리하는 통에 무허가 건물이 세워져 있다는 이유하나로 징계를 당했고
그 징계는 공직이 끝나는 순간까지 분홍글씨 처럼 자신을 따라다님서 승진을 막았던
것이곤했다.
행정과 현실의 괴리.
합리적이지 못한 행정.
그랬었다.
업무적으로 보면 동사무소가 편했지만 기피했다.
무허가 단속업무때문.
그것 때문에 앞날을 보장받지 못하거든....
감사부서에선 미운놈을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식으로 얽혀 징계에 올리곤
했지.
그런 공포의 대상였던 행정시대.
지금은 그런애긴 없다.
김준씨와 행사끝나고 남산을 올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나 볼려고 했는데 선물때문에
도라오고 말았다.
<양평해장국>을 먹었지만...........
아직도 입맛은 요원하기만...........
해결방안이 보이지 않아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