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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영란이와 칫과에 다녀왔다.
작년에 여기서 인풀란트 상담을 받은곳이다.
우선, 2개를 치료해야 하고 1개는 덧씌는 것.
덧씌우는것도 금으로 했음했는데 치아색상과 같은 것으로 해달란 영란.
2개는 치료후 금으로 떼우는 것인데 의외로 비싸다.
-왜 작년엔 그렇게 비싸지 않더니 비싸졌나요?
-금 가격이 올랐잖아요.
합이 95 만원.
일단은, 3개를 하기위해 본을 뜬후에 1주일후에 완전한 작업을 하기로 했고
그 날에 와서 인플란트 상담을 다시 해야 할거 같다.
칫과에서 비싸게 받는것이 아니라 이건 보험이 되질 않은이유,
왜 칫과는 보험에서 제외되었는지............
인플란트가 은근히 겁이 난다.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인플란트 홍보.
전문가가 아닌 마당에 어디가 유명한지 가늠할수 없기때문.
한번 심으면 10 년은 간다는데 부작용은 없는지..
그게 젤로 걱정거리다.
최소한 200 여만원을 투입해서 장기적으로 사용못한다면 그건 더욱 곤란하고
시술한 병원과의 마찰도 불가피하기 때문.
어느 병원이나 첨엔 걱정말라하지만, 일단 문제가 터지면 자신들 잘못은 아니라고
발뺌을 뺀다.
그게 그 사람들의 주특기인데 그게 얼마나 심난한 애긴가?
지금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우수한 병원을 찾는게
중요하다.
치아관리를 어렷을적에 관심을 갖고서 해 줬더라면 이 정도는 아닌데 이건 분명히
부모의 책임이다.
울려서 라도 이를 닦게하고 아무때나 단것을 못먹게 관리했더라면 이런 지경은 아닐걸..
매일밖으로 바쁜 와이프.
너무도 안이하게 대처한 원인이 지금 이렇게 비싼댓가를 받고있다.
단 한개의 충치없는 나에 비함, 영란인 충치는 없어도 부실한 치아가 너무도 많다.
상당한 스트레스 였을것...
무용한 사랑니 조차도 난 없는데 영란인 있단 것.
-아프지 않거든 뽑지마라.
-가끔은 조금 아플때가 있어.
-참을만하면.......
'치아 건강은 오복중 하나'란 옛말이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