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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지난 1일,
천안함에 갖혀있는 부하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무리한 잠수로 조국의 바다에 몸을 던지
고 장렬히 순직한 한주호 준위.
그 거룩한 희생앞에 온국민은 경건한 마음과 그의 명복을 빌었다.
국민이 이럴진대, 유가족의 슬픔과 애통은 말로 표현할수 없겠지.
그날은,
한 준위의 입관식이 있었다.
한 나라당 공 성진 최고위원과 일행 10여명은 눈살찌프리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있다.
근조화환옆에서 기념촬영을 했다고 한다.
-한번 더 찍어.
-사진 꼭 보내주셔야 합니다.
장례식장이 어디 관광지던가?
유가족의 슬픔은 도외시하고 일반인도 차마 하지 못할 그런짓을 한게 과연 공직자의 행동으로
과연 할수 있는 일인가?
화환즐비한 곳에서 군 장성과 사진찍어 뭐에 쓸려고 그랬을까?
한 나라당의 일반당원도 아닌 최고위원이란 직함이 부끄럽지도 않았을까?
빈소방문은 결국 기념찰영위해 찾아간거란 말인가.
자신의 홍보용으로 쓰기 위해.......
공 성진 그가 누구인가?
지금 그가 한가하게 사진이나 찍을수 있는 떳떳한 신분인가?
금품수수의혹으로 결코 자유로운 몸이 아닌데.......
이런 한심한 정치인들.
타인의 슬픔은 아랑곳없이 자신의 행동이 어떤 비난을 받는지 조차 모르고 철없는 행동을
하는 이 철부지 정치인들.
말만 유창하게 하면 뭐하는가?
행동은 이 정도인데............
동료를 구하려다 죽은 참 군인 한 주호 준위.
한 순간에 남편과 아버지를 잃어버린 아내와 아들 딸.
눈물조차 말라버렸을 그 유가족의 비통한 마음.
진심으로 위로하고,조문했어야 도리인데......
장례식장을 어느 한가한 유원지 정도로나 생각한 이 사람들.
기념찰영을 하다니...
기가 막히는 현실이다.
이게 바로 얼빠진 우리 일부 정치인의 실재모습이라니.....
이런 현실을 똑 바로 보고 국민은 반드시 선거에서 추려내야 한다.
국민이 바라는 정치인은,
말만 번드레한 그런 사람보다는 가슴이 따스한 그런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다.
서민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는 사람.
처신을 그렇게 밖에 못한 그 얼빠진 자들.
국민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그들은,
사인이 아닌 공직자의 신분이기 때문이다.
x 보다 못한 자들.....
고 한 주호 준위앞에 부끄럽지도 않았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