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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지난번 포천의 초딩 모임에서의 임원진 선출했었다.
엉겹결에 총무로 추대되어 엉거주춤하게 응낙하고 말았지만....
현재의 총무인 <신>이 깔끔하게 잘하고 있는데 왜 내가 해야 하는지?
그때,
<신>은 자신은 오랫동안 총무직을 하여 지겹다고 했지만.......
그걸 넘겨주는것이 조금은 아쉬워 하는 표정였다.
<신 총무님>소리가 듣기 좋았나?
아님, 감투를 잃어버린거 같아 그랬었나?
-ㅊ 야,
네가 좀 그 신 총무에게 애기좀 해봐라.
그 친구 권유하면 할수 있을거 같던데...
아쉬운 표정이더라, 그날.
-그래?
그럼 너 하고 싶지 않아 진정?
-당연.
단 전혀 아니다.
그러니 네가 한번 사정해봐.
나 보담 네가 애기한게 더 효과적일거 같다.
그럼 내가 술살께..
-암튼 내가 설득해보마.
몇몇 친구는 감투라고 생각해선지 은근히 바란다.
그렇게 딴전을 피우던 ㅅ 도 막상 회장으로 선임되자 상기된 표정으로 소감을
밝히더라.
감투가 좋긴하지만, 그 대신 책임도 그 만큼 크단 것을 알아야 하는데.........
남성역 부근에서 셋이서 담판(?)을 짓자했다.
물론,
칼 자루 쥔건 신 총무.
그가 냉정하게 내 두루면 어쩔수 없지만 지금의 감으론 받아들일거 같은데....
권위는 없고 일은 많은 총무직은 욕만 얻어먹지 아무런 보람도 없다.
기왕 할바엔 회장이나 한번 해야지.
술 한잔 사면서 달래야 하는건 그 놈도 알고도 남는다.
만나잔 이유도 뻔히 알고 있을거다.
속셈을 알고도 나온단 것은 거절을 하지않겠단 의도로 보는데 모르지.
어떻게 돌변할지..
아니면 말고......
딱 2년 임기만 채우지 뭐....
자신에게 총무직이 돌아갈걸 우려한 기헌이 녀석이 날 추천하고 말았었지.
뒤통수 얻어 맞은 격이랄까?
10여년전에,
회장과 총무를 그져 아무렇지도 않게 선출했다가 거덜난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다.
회칙에도, 어떤 규정도 없이 쌈지돈처럼 쓰다가 거덜난 경험.
다들 기억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서 임원진을 선출할때 꼼꼼히 챙기고 그런 분위기.
마지막으로 사정을 해 보고 그래도 받아들여지지 않음 어쩔수 없다.
여태껏 한줌의 의혹도 없이 잘 이끌어 온 사람을 왜 교체해야 했는지...
-물이 오래 고임 썩는다고 그런건가?
모두들 바꿔야 한단 분위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