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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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일째
부자가 되기 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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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입적한 법정스님.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맑은 가난'이란
탐욕을 멀리하는 생활을 일컬음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며 사는 것,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리라는 말씀이다.
'되찾을 수 없는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라.'
그의 말씀을 곱씹는다.
<오늘의 향기메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