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검은등뻐꾸기는 어떻게 우나
20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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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
외롭고 막막하던 시절, 한 시인의 귀에
검은등뻐꾸기 소리는 '흑흑흑흑'으로 들렸다.
그런데 친구는 같은 소리를 듣고
'홀딱벗고홀딱벗고'로 들린다 했다.
그래서 가까운 스님에게 새소리가
어찌 들리는가 물었더니
'머리깍고머리깍고'로 들린다 하셨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스님이 게을러 공부하지 않다가
죽은 후 새로 환생하여
모든 상념과 잡념을 홀딱 벗고 공부하여
해탈하라고 그리 운다고 한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졌느냐에 따라
세상 만물은 다르게 느껴진다.
<오늘의 향기메일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