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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
차일피일 미루다 20일전에 예약하고 오늘 받았다.
말이 건강검진이지 의보공단에서 공짜로 해주는건 극히 기초적인 항목 뿐..
생색은 내면서 결국 그 정도밖에 지원해 주지 않은 공단.
짜증이 난다
매월 건강보험료는, 30여만원을 갖어가면서 주는건 쥐꼬리 만한 혜택.
이 정도 주는것도 과연 헤택이라 할수 있을지.......
체중이니 키니 혈압은 왜 검사하는가?
다 아는 사항을...
-위 내시경 검사.
-대장 내시경 검사.
-경추 동맥 시티 촬영.
-전립선비대증 시티 촬영.
-심전도 검사.
-스케일링
도합 30여만원을 추가 부담하고 받았다.
정작 중요한 검사는 암 종류가 아닌가?
다만,
대장 내시경 검사는 25일 오후에 예약하고 왔다.
그건 2년전에도 햇지만 고통이 크다.
남자의 자존심을 다 벗어던지고 발가벗겨야 한다.
그리고 견디기 힘든 검사.
하고 싶지않았지만 그 검사가 아니면 대장암은 할수 없다니 참을수 밖에 어쩔도리가
없다.
제일로 하기 싫은 검사가 바로 이 검사가 아닐가?
위 내시경검사는 단 5뷴에 끝나지만 이건 아니다.
건강검진을 소홀히 할수없는 이유는,
병을 미연에 발견 방지하는데 있다.
얼마전에 숨진,
<장 진영>양.
어쩌다가 위암 말기까지 그대로 참아야 했을까?
조기발견만 했던들 나을수 있는 암을...
늘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에 억매여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었으니...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것.
모든 사람의 바램일거다.
-어떤 결정적인 결과가 무서워서.........
검진을 기피하는 바보 같은 사람도 있다.
고름을 나둬서 그게 어쩌잔 말인가...
스케일링은 오랫만에 한거 같다.
입속이 개운하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해야 하는데...
-잇몸이 않좋죠?
-너무 강한 칫솔질을 하시나 봐요
좀 패엿지만 그런데로 좋아요
부드러운 칫솔질을 하세요.
그래도 신체중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위가 치아인데..........
차아관리는 바로 빼먹지 않고 하는 칫솔질.
받아야 한다 하면서 미루다 오늘 받고보니 개운하다.
월요일은 직접 찾아가 그 결과를 보기로 햇다.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을거 같아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