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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교육 받고 있다.
요즘은,
감정자의 100%가 넘은 금액을 써 넣어 낙찰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하니
쉬운게 아니다.
아무리 싸고 좋은 물건이 나오면 뭐하나?
탐내는 사람들이 높은 가격을 써놓고 받아가면 끝인데....
-첫째도 위치, 두째도 위치란다.
뭣 보다도 권리분석을 잘 해야 하고, 과연 시세보다 싼게 맞는가?
적어도 그 부근의 부동산중개업소를 3군데 이상은 찾아보고 결정
해야 한단 것.
공시되지 않은 것들, 유치권, 임차권, 법정지상권 등등
그걸 찾아내는 것도 관건.
어젠,
김포지구에 토지 임장활동을 했는데 비가 온탓에 몇 명뿐 신청자가 없더란다.
발품을 팔아야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데..
임장활동은 필수적으로 가봐야 하는것
그래야 진짜싼건지 비싼건지 알거 아닌가.
6월엔,
화성지구 임장활동을 한다니 가 봐야지.
피 교육생은 60여명 정도 되려나..
대 부분이 50 대 줌마군단.
남자들이 더 귀하다.
재태크엔 역시 여자들이 더 강해설까?
강사의 강의는,
경매하면 바로 돈 벼락 맞을거 처럼 애기한다.
-세상엔, 쉬운게 없고 돈 버는거 처럼 어려운게 없는데....
모두들 돈 애기하면 귀를 쫑긋 세우곤 경청.
이 정도 강의 듣고서 경매안다면 대한민국 사람 부자 안될사람 어디있을까.
2달 코스는,
극히 기본적인 건가 보다
보다 근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단 뉘앙스.
이미 터득한 과목이라, 어려운건 없는데.....
좀 구체적인 것이 필요할거 같다.
보다 꼼꼼히 아는.........
경매는 바로 싼걸 낙찰 받는것.
이런 등식은 안된단다.
안목을 키워야 한단 것.
-발전 가능성.
-어려운 물건의 권리분석 능력.
그게 공부와 실무로 안목을 넓혀가야 한단 것.
당장 낙찰받아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실무엔 어차피 경매란것도 알아야 하니까 배운다.
실무하면서 혼자서 뛰긴 어려운것.
맘에 맞는 사람과 공동투자도 좋긴한데 문제는 그 사람의 품성.
맞아야 한다.
<돈>에 관련되다 보면 늘 충돌이 있고 불화도 있다.
그래서 마음이 통해야 한다.
인격으로...
암튼 배운단 것은 즐겁다.
새로운 것을 얻어간단것.
-쉬운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