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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초여름 처럼 덥다
서울의 기온이 26.5도로 올해론 최고란다
머 잖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
하긴 여름의 날씨에 비하면 아직은 지내기 좋은 날씨 아닐까.
어제,
수평하다가 미끄러져 팔목부근이 쑤신다.
무리를 한건 안하니 보다 못한게 운동인데.....
<욕심>을 버리자.
나이가 들어 달수록 버려야 할게 많다
욕심도, 돈에 대한 집착도 버려야 한다
버리지 못한데서 불행은 오는지도 모른다.
대통령이란 최정상의 자리에서 과감히 버렸더라면.....
오늘의 그런 불행한 처지는 아닐텐데...
검사의 구속이냐 불 구속이냐...??
이런걸 초조하게 기다려야 하는 신세의 노 전대통령.
가련한 처지가 아닌가.
이 모든것들이....
다 버리지 못한 집착에서 비롯된거 아닐까.
다 버리고, 홀가분하게 떠나왔더라면.......
존경받고, 편안하게 여생을 누릴텐데.......
왜,
그 작은 욕심을 버리지 못한걸까.
그 티끌 같은 영화가 뭐라고.......
그 작은 <여유로움>이 뭐라고.....
<권력>은 순간이다.
절대로 길지 않다.
<권불 십년>이란 말.
권력의 무상함을 빗댄말이 아니겠는가..
권력을 쥔 순간은 모든것이 마치 자신의 것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로가 불행하던가.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
부정부패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역사의 교훈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은 그 불행의 역사를 다시금 되풀이하게
된다.
그 후에 반성해 보지만 늦은 후회.
버려야 한다.
모든 불행은 버리지 못한 가운데서 싹트는것.
홀가분하게, 편하게...
그렇게 버리자.
무거운 옷을 벗듯....
그렇게 벗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