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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조차도 구하기 힘든 강원도의 일부 사람들.
세수는 고사하고 물이 아까워 라면조차도 끓이기가 아깝다던 현지민의 애원.
이젠,
물은 식량 다음으로 소중한 자원이 되었다
머잖아 물 전쟁도 일어날수 있다는 애기도 있다
그런걸 생각한다면 더 많은 댐을 만들어 식수로 사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거 같은데...
오늘 내린 단비가 흡족한 것은 아니지만 목말라 애타는 사람들의 마음을 해갈시켜 주는 달콤한
단비였음 좋겟다.
지난번 보도에서 진주시민과 부산시민의 물 싸움.
같은 민족끼리 물로 인한 싸움을 하다니.......
그런 문제는 지자체에 맡기지 말고 바로 중앙에서 해결할수 있는 기구를 만들어야 할거라 본다
지자체끼리 서로 자신들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싸운다면 <한국호>는 어디로 가는가?
지자체끼리 싸운다면 과연 중앙정부는 물끄러미 바라만 봐야 하는가?
중간에서 해결할수 있는 협의체라도 만들어 해결할수 있어여 한다
지자체가 샏긴후부터 생긴 지역이기주의.
-우리지역엔 절대로 혐오시설은 안된다.
그런 이기주의가 어디 있는가?
낼은,
세현이 면회를 가야 하는데 같은 직장의 선배인 권영학의 자녀결혼이 일요일.
미리 아는 사람에게 축의금도 보냈지만 좀 미안하다.
그럴 처지가 아닌데.........
면회는,
혼자가야 할거 같다
영란인 교회에 매단 몸이라 갈수 없다하지만, 왜 와이프는 못가는지..?
자식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건지 성의부족인지....
답답하다.
애기해 봐야 변명만 할건 뻔하고.....
단 2달만에 보는 자식이지만, 보고싶을 텐데.....
<장성읍>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살펴보고 맘에 맞지 않음 광주로 나올생각.
<워낭소리>를 보려고 하는데 상영은 하려는지...??
아니지, 녀석은 이런내용을 별로라고 할거니까 선택은 놈보고 하라고 해야지.
스킨 로션하고, 핸드크림하곤 영란이가 준비해서 준다.
용각산도 준비하라했는데 현지에서 사야지.
하루내,
비가 내려 기분은 별로였지만 비를 기다리는 농민들은 춤을 추고 싶었을거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린 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