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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오늘은,
세무사가 요구한 서류를 마무리 짓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그런 일은 하루빨리 마무리 짓고 잊어버려야 한다.
어차피 내가 할일.
-김포 상하수도 사업소가 어딘가요, 여기 서울인데...?
-고촌에서 바라보면 바로 천둥산 고개가 있어요.
그 바로 오른쪽 이랍니다.
미리 지리를 파악해야만 빠르다
아직도 gps는 달지도 않아서 처음 가는 길은 두렵다.
운전이 벌써 2십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천둥산고개를 바라봄서 지나쳐 버려 한참을 더 달렸다
넘자 바로 강화도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유턴하는덴 강화도 거의 다가서야
할수 있었다.
순간의 방심으로 이렇게 또 고생을 하는가 보다
그 흔한 gps하나 달지 않았으니 말해 뭐해.
<김포 상하수도 사업본부>
신축한지 얼마되지 않아선지 새 건물이 산뜻하다.
수도업무는 현직에 있을때 한 2년간 봐본 경험이 있어 대충 그 업무는 파악하고 있는데..
<물장수>란 말로 비하해서 불렀던 수도업무.
그 당시만 해도 수도물은 정상적인 행정이 이뤄지지 않아서 공직사회선 황금알 낳는오리
처럼 생각들 했었다.
그 만큼 부정의 소지가 많았던 분야가 바로 수도업무.
-그 번지에 수도요금을 부과한 근거가 있어야 어떤 서류를 떼는데 어떤 근거도 없어
뗄수가 없어요.
차라리 세무서에서 우리에게 공문을 보낸다면 답변을 해 드리죠.
-그럴테죠.
너무도 지당한 말.
그 지번에 한번도 수도요금도 징수한 사실이 없는데 어떤 근거로 요금 미부과 사실을 해 달란
것인지....??
헛탕치고 말았다.
이런 헛탕을 치려고 그 먼거리로 돌아왔는지...
허망했다.
오후엔,
두통의 서류를 제출했다.
숙제처럼 갖고 있음 너무도 답답하고 체한거 처럼 묵직해서 제출을 했다.
5가지 서류중에 겨우 두 가지 뿐.
허나, 할려고 해도 할수 없는 서류뿐.
-암튼 고생했어요.
-그럼 이젠 또 요구 한거 없겠죠,이거 미치겠어요.
-그럼요.
쉬원하다.
마치 선생님께 숙제를 검사받도 도장을 받은 학생처럼 그렇게 편했다.
거의 10여일간을 얼마나 맘 고생을 했던가?
이런 문제는,
개인에게 요구할게 아니라 관공서에서 관공서로 서류를 보내 협조요청하면 간단한데
왜 어렵게 하는지.....??
며칠이면 앉아서 편히 받아볼수 있을텐데........
그래도 맘이 편하다
낼은 느긋한 맘으로 산행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