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잊고 싶었는데......
2009-01-13
See : 371
Reply : 0
Write Reply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그림을 그려본다구요? 잘 그리시니 잘 그려보세요.너무 

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김 00세무사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년말까지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가슴이 철렁댄다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닐거니까...
괴로운 기억은 빨리 잊고 싶은건 인지상정.
헌데 몇가지 서류를 또 해 달란다.
늘 그런식이다
첨에 한번에 부탁을 할것이지.
잊을만 하면 또 애기하고 또.....
이번 경험을 통해서 어떤 거래든 신중한 판단과 사전 상담후에 해야 한단것을
절실히 느꼈다.
경박한 행동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가?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와이프의 막무가내식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된건 사실이지만
그 책임은 내가 더 크다
말리지 못한 방치.
소위 그 공부를 한 내가 그렇게 모른척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노릇인지..
한탄해도 이미 물건너 간것
-이건 사실 어려운 것 같은데요?
과연 이 서류를 관련부서에서 해 줄지도 의문이고......
-그래도 몇 가지는 해 보세요 신경써서...
-글쎄요, 노력은 해 보겠지만......
영 자신은 없는데요?
잊고싶은 기억이 또 다시 머리를 누른다.
괴롭다.
어서 그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그래도 어쩔건가, 부탁은 내가 했는데.......
답답한 마음 뿐.
거길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