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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日目

잊고 싶었는데......

김 00세무사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다.

년말까지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가슴이 철렁댄다

결코 반가운 소식은 아닐거니까...

 

괴로운 기억은 빨리 잊고 싶은건 인지상정.

헌데 몇가지 서류를 또 해 달란다.

늘 그런식이다

첨에 한번에 부탁을 할것이지.

잊을만 하면 또 애기하고 또.....

 

이번 경험을 통해서 어떤 거래든 신중한 판단과 사전 상담후에 해야 한단것을

절실히 느꼈다.

경박한 행동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가?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와이프의 막무가내식의 사고방식에서 비롯된건 사실이지만

그 책임은 내가 더 크다

말리지 못한 방치.

소위 그 공부를 한 내가 그렇게 모른척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노릇인지..

한탄해도 이미 물건너 간것

 

-이건 사실 어려운 것 같은데요?

과연 이 서류를 관련부서에서 해 줄지도 의문이고......

-그래도 몇 가지는 해 보세요 신경써서...

-글쎄요, 노력은 해 보겠지만......

영 자신은 없는데요?

 

잊고싶은 기억이 또 다시 머리를 누른다.

괴롭다.

어서 그 사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그래도 어쩔건가, 부탁은 내가 했는데.......

답답한 마음 뿐.

거길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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