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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지천명 모임이 대방동에서 있었다.
언제 부턴가 낮에 모임을 갖는다
직장을 다니지 않은것도 있지만 편안하게 만나자는 취지지만 몇몇은
직장을 다닌관계로 다 모인단 것이 어렵다.
10명이 출발을 했지만 10년이 흐른후엔 2명이 빠졌다.
사공과 이충이가 나오지 않고 있다.
사공은 사업이 망해서 중국에 갔단 이유지만 이충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 친구 나오지 않을거 같아
경조사 찾아 먹을거 다 먹었으니 왜 나와?
-그런이유로 나오지 않겠어, 다른 이유가 있겠지.
약속 장소가 생소한 곳이라 장위동에서 먼길 마다않고 찾아온 홍일점
<현숙>씨가 왔다가 전화가 불통되어 돌아갔단다.
<대방역>에서 너무도 먼 곳에 위치한 장소.
그래도 건강을 잃지 않고 꼬박 꼬박 나오는 친구들이 고맙다
만나면 지난날의 애기를 하고 건강을 빌어주고 정보도 교환하고
파안대소하는 그런 자리
왜 이런 모임을 거부하는 친구들이 있는지.......??
<당산동 오리집>이 늘 만나던 장소인데 요즘은 오리는 먹지 않아서
이런 곳에 만남을 가진 모양.
2차는 종빈이가 한잔 산단다.
2차는 가야 뻔한거고 맥주 마시잔 건데...........
맥주는 내 체질이 아니어서 입에 대지도 않은데 왜들 그렇게 좋아하는지...
-딱 500 씩만 먹고 가자고 꼭......
말이 그렇지 어디 그런가?
마시면 한도 없이 들어가는게 맥주인데......
1 차는 소주에다 맥주 마시면 어김없이 설사
그래서 맥주는 체질에 맞질 않는다
음식 궁합이 맞지 않는다
맞지도 않은 음식을 먹어야 할 이유가 없다.
2차가면 늘 문제인물은 <영배>씨.
그는 술을 잘 먹는단 것도 그렇고 주사가 보통이 넘는다
그래서 마시고 싶지가 않다
왜 술을 먹으면 그렇게 사람이 팍 달라지는지...
지난날에 현직에 있을때 그와 술 자리에서 얼마나 술 주정으로 그의 면모를 많이
봤던가..
육두문자는 기본이고 말 다툼을 벌이려고 하는 그의 주벽
그런형의 사람이 젤로 대하기 어렵다
더욱이나 술도 못하는 위치에서 그런 자리 지킨단 것은 고역중에 고역
말도 안된 주벽을 받아줘야 하는 처지가 얼마나 괴롭다고??
-나 밖에 나왔는데 빨리 도망와 어서..
ㅎ 의 전화다.
그도 기회를 봐서 도망친것
슬며시 나오고 말았다.
이런땐 36개가 최고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이 없다.
만남이 좋다
그리고 적당히 기분좋은 상태에서 헤어짐을 갖는단 것은 좋다.
늘 사고는 2차에서 비롯된다
그건 여태껏 살아오면서 터득한 경험
늘 쌈고 실수와 트러불은 2차에서 비롯된단 것을 알고 있다.
<영배>씨의 그 육두문자가 어김없이 뱃아진다
주인아줌마 보기에도 민망하게 말이지.
나이값을 한단것은 모든 것에서 해야 한다
술 주정에서도 어김없이 들어온 말.
그것도 습관이고 버릇이지만 스스로 잡아야지
어쩔건가?
세상은 아무도 조정을 해주지 않은데............
그 틈바구니에서 빠져나온게 다행였다.
적어도 오늘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