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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1회때 자격증딴 경희.
어제,
화랑대 전철역 근처에 오픈한단 연락와서 참석했다.
몇몇이 참석했다.
날씨가 쌀쌀해서 오리털 파커를 입었다.
3 평정도나 될까?
너무 좁아 보였다.
아파트 입구이긴 하지만 왜 그렇게 사람들 모습이 보이지 않은걸까
변두리 라서 일까.
마치 시골 읍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조용하고 한적하다.
-야, 이런 곳에서 영업이 될까?
-건 두고 봐야겠지.
김안리가 고향이라 그쪽 친구들이 많이 왔다.
1년선배란 홍 종희.
겨우 1년선밴데 할아버지 같이 보인다.
회룡에 사는 금호,
놈도 그렇게 늙어 버렸다
평택에서 산다는데 온 성의가 고맙다.
우린 자릴 옮겨 인근의 노래방으로 갔다.
여기도 손님은 우리 뿐.
젤로 넓은 곳으로 자릴 잡았다.
첨엔 아담한 소주방으로 옮겨 애기나 나누고 싶었지만 <기헌>이가 노래방
가잖다.
놈의 <아리조나 카우보이>는 어쩜 그렇게 잘 부르는지..
아주 오래전에 불렀던 그의 18 번.
한참 노래방 분위기에 휩쓸려 노는데 놈이 밖에서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아니,
손님, 나이드신 분이 이렇게 행동하심 어떡해요?
참, 나~~~
녀석이 술에 취해 비상구에 실례를 한 모양.
아무리 술에 취했기로 서니 어떻게 그럴수 있는건지...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런 메너를 보이다니...
늘 모임에 와서 물을 흐리는 놈이 몇이 있다.
-술만 먹었다하면 2차로 이끄는 목동의 ㅁ.
-술 한잔 했다하면 신발을 잃어버렸다고 소동을 벌이는 ㅇ.
-또 기헌이란 놈.
이젠 자신의 위치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연륜인데도 이렇게 철부지 짓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곤욕을 치른다.
총무를 보는 재호.
그 뒤치닥거리에 애를 쓰곤한다.
집이 같은 방향이라서 어떡할건가...
어릴적 친구이긴 하지만 괜히 어울리기 싫어지고 그 자가 낀단것도
달갑지 않을때가 있다.
늘 좋은 분위기를 깬건 몇몇 녀석들이기 때문.
2차 술자리로 이끌어 술에 취해 긴 시간을 자신의 주장을 들어줘야 하는 고역
그 고역도 지겹다
ㅁ 이 그런 형의 타잎.
왜 2차를 가기 싫어하는 사람을 델고 가서 그런고역을 주고 있는지
그래서 늘 술자리가 끝나기가 무섭게 그 ㅁ 을 외면하느라 정신없다
그 자와 눈을 마주치면 2차 가자고 끌테니까..
바람직한 행동에서 벗어난 것도 한계가 있다.
아무데나 실례를 하는 자를 어떻게 맘 놓고 동행할수있겠는가?
아무나 붙잡고 자신의 술 자리를 함께 하자고 이끄는 녀석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결국은 술값은 내지도 않고 뒤치닥거리까지 해 줘야 하는 입장인걸...
얼굴값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놈들이 너무 많다.
어제의 분위기도 좋았는데 한 마리 미꾸라지가 흙탕물로 흐려놓아 결국은 찜찜한
기분으로 헤어지고 말았다.
자신의 모습이 친구들이 어떤 모습으로 보게 될지..
한번 생각해보면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