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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17 대 대통령 선거
62.9% 라는 사상 최저의 투표율로 당선된
이 명박 후보.
허나,
또한 2위와의 표차도 사상 초유의 일이란다
그렇게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되었다.
<이 명박 후보 당선>
이건 기정 사실로 봤었다.
갖은 악재에 시달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의 표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유가 뭔가?
그 답은 너무도 간단하고 너무도 평범한
진리 속에 있었다.
이 명박표의 탁월한 영도력이나 경제력이
아니었다.
현 정권의 파탄.
바닥으로 추락한 경제.
검증되지 않은 이 명박 당선자가
기대가 되었다기 보담은
너무도 민생을 챙기지 않은
노무현 정권의 무능과 불안한 일상.
서민생활의 어려움.
나날이 치솟는 물가와 너무 오른 부동산 시장
그리고 꽁꽁 묶인 경제.
이런 악재가 고스란히 이 명박으로 표가
옮겨간것이 아니었던가...
16 대 대선은 노무현으로 쏠렸었다.
깨끗한 이미지와 정직해 보이는 서민적
기풍이 엿 보이는 스타일.
귀족적인 이미지와 어쩐지 가난한 서민의
아픔을 모를듯한 이 회창 보담은
노 무현에게 더 정이 갔었다
허나,
당선후에 그런 기대는 하갖 물거품이란
걸 곧 깨달았었지.
-도덕적으로 좀 흠이 있음 어떠랴..
주가조작을 했든 거짓말을 했든 서민경제를
확실히 이르켜 세울 사람,
바로 이 명박이란 생각.
아무리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대통령을 뽑아
본들 국정운영의 미숙으로 서민경제가 곤두박질
치는것 보담은 낫지않겠는가....
이 명박으로의 쏠림현상.
어쩜 당연한 이치일거다.
<경제를 아는 대통령>
<경제를 이르켜 세울 대통령>
이게 유권자의 표심을 잡았을것이다.
<청계천 복원사업의 성공>
이게 대통령으로 당선될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을 거다.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껏 밀고
나가는 그 만의 추진력과 박력.
이런것이 그에 대한 기대를 한게 아닐런지...
이젠,
이 명박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을 정점으로 흩어진 국론이
하나가 되어 뭉치고 경제가 회생되어 그를 뽑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민대통령.
가진자 보담은 덜 가진자의 편에서 부의 분배가
골고루 될수 있는 정책으로 나가 진정으로 경제를
아는 대통령,
서민이 풍요롭게 사는 나라를 건설하는 것 만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
이젠,
기대를 하면서 기다려 보자.
대통령이 편안한 마음으로 국정을
추진할수 있도록 밀어주고 북돋아 주자.
<잘 선택한 대통령>이란 말을 들을수 있게
당선자는 국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나가야 하리라 본다.
봄이 오듯
움추러든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세계속에 우뚝선 우리의 자화상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희망을 가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