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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18 시 30분 구로디지털 단지 옆 <돈 가네>
한비회 회원 참석 요
회비 2만원.
17회, 18회 함께 만든 송년회 란다.
내 기억속에 영원히 잊지 못할2007 년.
2004 년도에 그 눈보라 치던 남부터미널
부근의 우면산 기슭의 공무원 연수원.
간단히 1 년안에 끝맺겠다는 비장한 각오
로 출발한 그 시험.
그게 2007 년도에 결실을 맺었다.
대 장정이지.
<부 회장>
이란 직함.
이것 때문에 가야 한다는 의무감.
그래서 감투란 힘든건가 보다.
이런 위치 원한거 아닌데............
-6시 구로 디지탈 역에서 1번 홈에서
만나요.
경숙씨의 전화.
긴 인연을 맺은 경숙씨.
사소한 오해로 말도 않고 지냈던 작년
도 있었지만 그건 그녀의 오해였고.....
1 월 부터 학원에 나와 죽자 살자 책에 매달렸던
그녀.
어떻게 보면 나 보담도 더 많은 시간을
더 열성적으로 매달렸던 경숙씨.
드디어 열매를 맺었지.
기쁨이 크겠지.
못 만난 얼굴도 만나고...
대화조차 않던 사람과도 대화 나누고..
낯이 선 사람과도 술 한잔 하는 자리.
18회 동기라는 공통분모 앞에
편하게 만날수 있어 좋다.
그 중에 몇몇은 좀 맘에 맞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어쩔수 없지.
한 가지의 뜻이 있어 한 공간에서
책을 보고 토론하면서 아는 얼굴.
이런 분위기에서 아는 얼굴들이다.
각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
갖가지 계층의 직업 군.
갖가지 생각의 소유자들.
그럼에도,
그간의 애환은 누구보담도
더 잘 이해하고 아는 사람들.
술 한잔하고 와야 한다.
적게 먹도록 노력해야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