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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빠르단 생각을 문득하곤 한다
실장이 칠판에 디 데이 100 일이 벌써
80일대로 짧아졌다.
빠른건 좋은건지 모르겠다
그건 무의식속에서 살같이 갈거니까...
모의고사 봤다.
그 날의 분위기, 그 날의 시간에 맞춰 그런 분위기
연출 해 보는건 얼마나 중요한가?
훈련이란건 바로 전쟁에서 그대로 유용하게 써
먹을려고 하는거 아닌가?
- 훈련은 전쟁이다
그런 구호 많이도 봤었지
바로 군대막사 입구에 써 있던 문구들
지금도 그렇게 써 붙어 있을까?
홍천의 그곳은 지금도 그런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막사는 현대화 되었겠지만 ...
그리고 늘 라면 끓어 달라고 하던 복순집도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을까?
지난 1 달 전과 비교.
거의 비슷한 결과
그래도 좀 더 나을거란 기댈 했는데...
-다 요즘은 어렵게 내는거야
그래야 특강듣질,
안 그래?
성적 잘 나와 봐 어떤 바보가 비싼 돈주고 특강
듣겠어?
이게 다 수단이야..
그 말이 사실인진 몰라도 누군가가 그럴듯하게
애길 한다.
정말 그럴까?
그럴리가...??
성적없는 자신의 탓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는
그런 핑게(?)가 아닐가?
오늘도 시간 배분에서 실패했다
바로 16회에서 시간에 실패하여 다 잡은
고길 놓쳤던 그 통환의 시간...
정신차려야 겠다.
절대로 시간을 여유있단 생각을 버리자
150분은 120 분제를 풀기엔 결코 긴 시간이
아니란것..
-2 차는 절대로 시간 모자라지 않아 절대로..
그건 무슨 소린가?
난 이렇게 달려도 모자란데...
그 마의 60 점대를 어서 탈출하고 싶은데..
7 부 능선에 빨리 오르고 싶은데...
그게 어렵다
아직도 60 점대서 헤매고 있다
물론 현실에서 이게 합격점이긴 하지만
누가 현실이 늘 이렇게 머물러 준다던가?
그 변수를 모른다
그래서 안전판이 될수 있는 7 부 능선을 꿈 꾸는
것..
되겠지??
아직도2달이 더 남았는데...
역시 반복적으로 공불하지 않으면 어렵단것
성적으로 연결되질 않는단 것.
실증하고 있다
철저하게...
자주 자주..
반복적인 학습
그것만이 성적을 향상시킬수 있는 거란 확신을
하는거다.
내가 머물고 있는 위치
그걸 알고 싶어 모의고살 보는거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 62.5 점을 맞는겁니다
그 점수가 가장 좋아요
ㅊ 교수의 말.
허나 그게 어디 맘대로 되어야 말이지..
오늘 내가 그렇다.
지금은......
허지만 내 맘은 이게 불안한 점수
이건 턱걸이를 하고 있는 형상아닌가.
편안히 쉬면서 여유있게 기다릴수 있는
점수는 아니지 않는가....
그래도 맘은 그렇게 초조하질 않다,
그건 자신감에서 비롯된것이겠지.
자신감이야 말로 모든것을 성공으로 이룰수
있는 지름길인지 모른다.
더 뛰자
조금만.......
이런 열정이면 안될게 무언가...
더위도 머잖아 끝날거 같다
벌써 8 월이 이렇게 와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