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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마 저녁 1층 푸드코드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다 

동감입니다 전대통령을 잘 못 뽑은 국민들.기대가 실망으 

저도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ㅎㅎㅎ정말 훌륭한 지도자가 

네 맞아요, 주위인들의 시선이 그렇지 누가 막아요?이 

"이젠 얼마남지않은 여생 그냥 살면 좋은데.. 

행복님의 댓글에 공감은 해요 허지만, 그 나이가 되도록 

제사문화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 상황에 맞게 할수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장마가 시작되려는가...
하루내 가는 비가 내렸다.
이때 쯤이면 장마철이라 당연한 것이지만
은근히 걱정도 된다
장마가 끝나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더위에 허덕이다 보면 어느새 여름은
또 우리곁을 떠나가고 만다
그리고 서늘한 가을 햇살.
결실을 거두기 위한 몸 부림.
거둘수 없는 사람은 슬픈거고..
-술 한잔해요 아무리 바빠도...
-헌데 비가 오잖아?
담에 하면 안돼?
-참 비가 오니 더 운치있어 좋지요
이런때 술맛이 더 기막혀요.
-그래?
그럼 그러자 한잔 하자..
ㅎ 의 전화.
그의 곁을 떠난지 한참이지만 잊지 않고
연락주고 하는 성의가 늘 고맙다.
주변에 이런 사람 하나 있단것도
즐거운 일이다.
갑자기 자기 부서에 두 사람이 떠났어도
그져 자신이 일이 아니라고 모른척한
과장이란 작자가 괘씸하단다.
과장이 그 과의 일에 대한것을 모른척한
것은 직무유기가 아닌가?
3명이 하던 일을 혼자서 하는데도 모른적하고
있다니 이런자가 과연 자격이 있는지??
그 ㄱ 과장을 잘 알지.
힘센 사람앞에선 고개 숙이고 약자앞선
목에 힘을 주는 타잎의 그 자.
하두 얼굴이 검어 첨에 누가 보면
꼭 캄보디아나 베트남 사람같다.
그 얼굴에 손을 잘 비벼 그런 위치에
올랐으니 기대한게 잘못이지.
-이제 저도 지쳤어요
하다 못하면 병가라도 내고 쉴래요
내가 무슨 죄인입니까?
하루 이틀 아니고...
-그래..
상사가 모른척한다면 그런 비상 수단이라도
부려야지
무조건 참는다고 좋은건 아냐..
매사에 불평없고 성실한 ㅎ .
그 사람이 이런 불평을 한단것은
너무 한거지...
술을 마신것도 좋지만 오랫만에 대화를 나눌수
있었단 것에 더 의미가 크다.
아무리 바빠도 내 피시가 어떻다 하면 닥달같이
달려와 봐주는 ㅎ 의 성의.
늘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이다.
한 직장의 연상의 여자와 결혼한것도 그렇고..
매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그 부지런함도 본받을 만 한 사람이다.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소주 한잔 마실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단것도 기쁜일이고..
-행복은 누가 가져다 준것이 아니라 쓰스로
만들어 가는 거랍니다..
ㅅ 의 문자멧세지.
잊을 만 하면 출현해서 자신을 부각시키는 ㅅ ..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늘 그 거리에서...
모르겠다.
술 탓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