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배가본드
Diary List
History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지난번 모의고사 시험지를 어제 사왔었다.
물론 집에서 치른 거하고 현장서 막상 치른거하곤 차이가 나지만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역시 공시가 또 좋은 결과가 나오질 않는다.
그 정도의 열성을 쏟았으면 이젠 나올법도 한데...
중개 31 개.
공시 23 개로 한개가 부족하고..
공법은 26개로 의외로 괜찮은 편.
실전에서 이 정도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건,
현재의 자신의 위치에서 어느 정도의 선에 서 있는가?
그걸 확인하기 위한 절차.
특별한 의미는 없다.
늘 모의고사와 현실은 차이가 나니까..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가 과연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출제되었는가?
그것도 중요하다.
<공시>가 늘 문제군.
허지만,
의외로 등기보담은 지적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그 나마
다행이다
지적은 단 시일에 따라잡들수 있는 과목이라..
늘 안정권에 들수 있도록 해야한다
작년에 혜자씨가 70점대가 나오지 않음 믈 불만을 가진것도 그런 이유
늘 안정권에 들어야만 현장에서도 안심이 된단 애기거든...
지난 것이 2 개월,
앞으로 남은게 5개월.
그것에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다들 그러겟지만.....
그 사이에 충분히 만회할수 있을거란 자신을 갖자.
자신감이야 말로 내가 버틸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아니던가..
날씨는 덥고...성적은 오르지 않고...
날짜는 성큼 성큼 다가오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 시기도 다가온다.
작년 이 때쯤...
2 차만 준비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도 부럽던지?
그런데도 2 차만 한 사람들이 더 눈에 불을 밝히고 열성들이었다
그게 이제 보니 이해가 된다
바로 벼랑에 몰린 상황.
더 이상 물러설데가 없단 애기라 더 매달린건 아닐까..
붙느냐, 추락이냐...
극과 극을 달려야 하는 위치.
그러니 더 열성적일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
이제야 이해가 간다.
당해보니.....
불안해 하지도 말고 덤벙 대지도 말고...
편안하게 나가리라.
하나 하나 돌을 쌓듯이 그렇게 천천히 나가리라.
마음만 급하다고 모든것이 따라와 주질 않으니...
가능이 엿 보이는 거기.
일단은 성공한거니까...........
더 나가자.
한개 한개 정복하는 기쁨으로 나가자.
다시는, 다시는........
추락하는 내 자신의 나상을 보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송>의 전화.
잊을만 하면 오는 건 무슨 의미인가?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위치에서...
다 의미없은 것들...
허무한 것들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