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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
얼마전만 해도 가리봉동으로 불렀던 곳.
산업화 시대에 만든 구로 공단.
<가산 디지털 단지>로 이름이 바꿔서 첨 가본 사람들은
어리둥절할거다.
봄이라고 하기엔 좀 춥고..
겨울이라고 하기엔 좀 덥고..
오늘 처럼 이런날에 입을 잠바를
하나 살가해서 갔지.
2 호선과 5호선 전철이 가까워 나들이 하기엔
편하다.
어디든 연결이 되니까.
652 번 버스를 이용했는데 전철이 더 빨리 도착하는거
같다.
30 여분 걸렸나?
우리들의 옷.
저렴하게 살수 있고 비교적 싼 가격에 살수 있다는
기대로 와서 사곤 한다
전 보담은 못하지만........
내가 그리던 옷은 없었다.
거의 초 여름에 입을수 있는 옷 뿐.
하긴,
곧 여릉미 오니까 그럴만도 하지.
삼성 횔인점과 다른 곳을 다녔지만..........
되돌아 올수 밖에 ....
아무리 싸도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쓰레기에
불과하기 때문.
전의 구로공단은,
그저 옷을 만드는 공장이나 물건을 만드는 공장.
헌데 요즘은 그게 아니다.
첨단 디지털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다.
초 고층의 건물과 업무 시설.
구로 공단이 아니다.
우리의 산업화 시대에 가난한 우리의 누나와 동생들이
무작정 상경하여 공장에 다님서 가장노릇을 했던 거기.
그 시대에 일을 했던 사람들은 여기에 오면 감회가
새로울 거다.
<인천>의 수.
몇번을 간다 하면서도 왜 결단을 못 내린건지 모른다.
인천은 지척인데도......
-어떤 부담도 갖지 말고 언제든지 전화만 하고 오세요.
했던 < 수 >
바빠지면 못 가는데......
-낼 이라도 잠간 갔다올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