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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안산에 있다는 상가주택.
대지 120 평에 5층 주택.
신축한지 3 년.
-권리 분석후에 생각해 보고 결정하자...
혼자서 계약을 했나 보다.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아도 분명히 결단(?)을
내렸나 보다.
여태껏 모든 것을 결정할땐 상의를 하곤 했었지.
횡성의 임야 라든지 제천의 임야는 재태크 가치가
없다고 방방뛰는 탓에 혼자서 몰래 계약을 했단 걸
나중에 알았지만, 이런 상가 같은건 혼자서 결정을
하지 않았는데...............
-뭐가 그리도 바빴을까?
-얼마나 싸길래 위험부담을 무릅쓰고 결정한 것인가?
대화를 할려고 해도 요즘 부부 사인데도 만날시간이 없다.
-당신은 어디가 그리도 바빠?
-몰라도 돼요.
나 나름대로 바쁘게 돌아다니까...
어쩜 기억하기 싫은 <안산.으로 이살 갈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 집은??
양도세 때문에 이걸 처분 못해서 집을 사지 못했는데......
그럼 20 년 갖고 있던 집을 팔때 시가로 해서 양도세를 물어야
하는 거 아닌가?
-점포및 다가구 주택이니...........
정확한 애긴 모르겠다.
계약을 했음 정식으로 애길 할텐데...........
슬쩍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아직 밝히지 않으니..
물론,
여태껏 사고 팔건 와이프의 판단였다.
그리고 그 판단이 별로 잘못된 판단은 아니었기에
별 말이 없었다
허지만,
안산에 지어 미 분양된 다세대 주택.
그것 때문에 얼마나 시달림을 당했던가?
기억하기도 싫은 < 안산 >
그 안산 속으로 또 들어가야 한다니?
이런 아이러니가 어디 있는가?
-이젠 안정속에서 쉬고 싶다.
그랬었다.
노후로 좀더 편안히 그리고 여유롭게..............
헌데 그 대책이 19 가구가 딸린 다가구라니??
공실율이 크다면 그건 얼마나 큰 손해인가...
-집은 살때 보담도 나중에 팔때 잘 팔릴수 있는 집.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타입의 집.
부담없이 살수 있는 집.
그런 집을 사야 한다고 햇었다.
아직은,
어떻게 전개되고 어떤 조건으로 샀는지 모르겠다
허지만,
좀 성급한 결정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
바쁜건 파는 사람이지 사는 사람이 아닌데............
귀가 얊은 마누라
늘 그것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