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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의 기자회견,
그리고 그의 도움을 줬다는 노 성일 원장의 기자회견.
긴 시간을 봤다.
모두들 < 진실 >이라고 애길 한다
-국민은 혼란 스럽다.
물론 문외한인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분들의 기자회견 내용조차
정확히 입력이 안될거다.
워낙 어려운 분야라서...........
-줄기세포는 진짜있다.
-아니다. 모두 가짜다
그리고 논문 조차도............
-<한국 과학의 치욕의 날 > 운운함서 열변을 토하는
노 성일 원장.
그의 회견엔 많은 도움을 준 자신을 철저히 소외시킨 황 박사에
대한 서운함도 짙게 베어 있음을 감지할수 있었다.
<토사 구팽>이라고 표현했으니..........
국민들이 알고 싶은건 < 진실 >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정문제가 아니다.
소모적인 기자회견등이 비방으로 이어진다면
결국은 국제적인 망신일 뿐.......
난치병 환자가 등록된 숫자만 2 만 여명.
그 들은 초롱 초롱한 눈 망울로 줄기세포가
치료제가 되어 완치할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허지만,
황 박사의 연구가 허구였다면 지금이라도 ( 물론 허구란 것을
믿고 싶지 않지만.......)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것이 더 큰 혼란과 실망을 차단하는 것..
-진짜 줄기 세포는 하나도 없다.
그랬다는데 그게 진실인가?
물론 황 우석 박사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고....
믿고 싶다.
우린 황 박사의 연구가 진실이기를......
과학자의 양심으로 어떻게 거짓을 진실인양
애기 할수 있겟는가?
그 허구가 몰고올 충격을 그 인들 왜 모르겠는가?
아무리 손으로 하늘을 가린들 그게 가당치나 한건가?
상반된 두 사람의 회견.
외국에서 보면 어떻게 평할까?
하루 빨리 객관적이고 그 분야의 정통한 과학자의 입증으로
이런 논란을 잠 재워야 할것이다
왈가왈부하는 것은 결국은 국익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건 개인간의 감정 싸움이 아닌 국가의 신용도가 걸려있는 중대사한이라....
그리고 젊은 과학도의 사기저하는 어떻게 되겠는가?
지금 온 국민은 진실과 허구에서 혼란 스럽다.
국가가 개입할 문제.
어서 빨리 모든 혼란을 잠 재울수 있는 것은 그 진실을
밝히는 것.
그 보다 더 긴박한 사안은 없다.
그건 더 큰 국제적인 망신을 방지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