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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질문도 질문나름이지..



  
-저러니 학교에서도 우등반과 열등반이 있어야 하는거야.
모르면,조용히 질문하던가,,,
왜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거야..
참 한심한 사람들 많아,
지금 그 정도 수준을 질문해야 겠어요?
동감하는 바다.

지금 특강받고 있는 사람을 딱 30 여명 뿐.
지난 3 월 부터 지금껏 달려오고 있는 사람들.
어쩌면,
그 날의 영광을 누구 보담 간절히 바라고 열성껏
나오고 있는 사람들이다.

헌데....??
참 뚱딴지 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몇이 있다
극히 기본적인 것.
<참 공부 좀 하지..
어떻게 그걸 질문이라고 할수 있나? >
그런게 있다.
헌데 그 사람이 한두번이 아니라..
자주 자주 한단데 문제가 있다.
-저러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바라보는것을 모른가
아님 알면서 철판을 깐건가?
수군거린다.

-무권대리인의 무권행위로 인한 상대방이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추인권을 행사하면 어떡하냐?
-물론,
그건 할수 없다.
-그래도 한다면 어떡하냐?
ㅋㅋㅋ..
기가 막힐 일이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단 데도 한단다..
그럼 법이 무슨 필요가 있냐?
뗏법인가?ㅋㅋㅋ..

몇 사람은 또 다시 수군거린다
다들 말도 안된단 애기들..

물론 강의시간에 질문을 한단 것은 좋다
모른다면..??
내가 궁금한 것을 누군가가 질문하여 쉬원하게
답하여 주면 고마울때가 있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을.....

매일 쪽지 시험을 본다
글고 그 시험 보는 시간에 강사는 그냥 쉰다
그 시간이 아깝다.
건의하고 싶은 것을 질문했다.
-먼저 시험지를 미리 배부해주고 담날에 풀어본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효울적일거 같은데요?
-여기서 시험을 보는 건 시간 안배와 그런 분위기에 젖어보는
것을 테스트 하는 의미도 있어요.
-그것 보담,
우린 여기서 시험 보는 것이 억울한거 같아요.
-그럼 생각해 보죠..
다들 좋단다
시험지를 집에서 시간 안배하고 풀어보고 여기서 푼다면
더 효과적일거 같단 생각..

3 월 부터 다녔던 ㅎ 씨.
요즘 ,
그가 제건축 관계로 집념할수없어 어제도 빠졌다.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
한 시간도 아까운 시간에 엉뚱한 일에 빠져 나오지 못한 그.
좀 안타깝다.
공부란 것도 어떤 잡념이 사라져야지 가슴에 어떤 고민이
있다면 전념할수 없는거다.
여러가지로 고민도 한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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