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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마지막 이란 말,
과연 가당한 말인가?
마지막,
그건 모든 것의 종말.
모든것을 잃고 사라지는 끝.
하나의 일의 끝은 새로운 시작일뿐..
결코 종말은 아니다.
< 종말 >
그건 결국 자신과 모든것이 사라지고 마는 것이라...
원래의 위치로 환원한 것 뿐..
결코 끝은 아니다.
그렇게 강변하고 싶다.
유보된 자유를 더 얻을 수 있고....
조금은 내 행동에 대한 굴레가 풀리고...
적당히 흙탕물에 뒹굴어도 누가 비난하지 못할거고...
-그게 다 좋은것 뿐인가?
어제 말일이라,
강의실도 많은 사람이 빠졌다
다 그런 이유들일거다.
착잡함과 쉬원함.
자신을 달래려고 술한잔씩 하느라 빠진거지.
결국 하나의 매듭을 풀고 나온것 뿐인데....
어떤 것 부터 정리를 해야할지....??
마음은, 생각같이 그렇게 홀가분한것 만은 아니다.
비로 변할지, 햇빛으로 변할지..
모를 저 회색구름처럼, 내 마음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