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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개업하는 중개업소의 상당수가 기존업자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
어제 뉴스시간에 보도된 내용.
신규 부동산 중개업소를 개설하기 위해선 기존 업소를 인계 받아야 하는데 그 권리금이 보통 7 천에서 1 억이라니...
어안이 벙벙하다.
그걸 인수하지 않으면 업자들 끼리 회원이 못되는 거고
중개물도 서로간에 정보 교환도 되지 않아 왕따를 당하는
수밖에 없다니.....
일산이란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단 현상인데 그게 어찌
일산 그 지역만 그렇겠는가?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넘쳐 매년 몇 만명이 자격증을 따고
있고 점점 입지가 좁아진 기존 업자들의 위기감 때문일까?
자격증 딸 부푼 꿈에 부풀어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
어제의 보도는 찬물을 끼얹는 보도...
기존 업자들의 입장에서 신규업자들이 결코 반가운 존재들이 아니겠지...
자기의 영역을 침범하는 불청객 같은 존재들...
경쟁자가 늘어난단 것이 반갑지 않을테지...
제한된 공급에서 그걸 서로 나눠야 하는 입장에선 한 사람이라도 제거(?)하는 것이 더 낫겠지...
허지만,
그렇다고 회원가입의 명분으로 고액의 돈을 투자하여 인수하란 것도 어불 성설...
1 억이 어디 애기 이름인가?
돈 없으면 개업조차 하지 말란 애긴가...
회원 가입않고 찾아온 고객만 상대한 업소에선 개업휴업
중.....
왜 이런 불공정 거래를 보고만 있는건지....
행정력이 개입할 필요가 있는 곳이 이런 곳이 아닌가?
결코 정당하지 못하는 이런 병페.
형평성의 원칙에 맞는건가...
과연 1 억이란 거금을 척 내 놓고 회원으로 가입할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기존 업자들은 그렇게 가입을 하지 않았을거다.
그들이 만든 제도일거다.
회원이란 명분으로 묘하게 얽혀들게 한 것..
이런 불공정한 거래.
회원이란 명목으로 거액을 투자하게 하는 이런 형태.
철퇴를 내려야 할거다.
그게 과연 대명천지에 가능한 일인가?
그 지역에선 이런 사레로 몇번인가 시정지시했단 애긴데..
그게 지시로 해결할 일인가?
모든 것은 정당성과 합리성이 있어야 한다.
자기들 끼리만 뭉쳐 철저히 왕따 시키고 스스로 고사하게 하는
이런 상행위...
그건 사회적 타당성으로 비쳐 봐도 결코 있을수 없는거다.
보편타당한 논리로 맞서야지...
그런 것도 그 이면에는 자기 밥그릇 싸움일뿐...
결코 뺏기지 않으려는.....
결코 바람직한 일들이 아니다.
제도 개선으로라도 바꿔져야 한다.
기존 업자들은 사법고시패스한 엘리크 집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