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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방금 보낸 쪽지 읽었어요.거기다 폰 번호 남겨주세요.그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촉촉히 내린 봄비 탓일까?
까치산엔,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와 벚꽃이 화사하게 만개했다.
자연의 오묘함
대자연의 엄숙한 소명.
가고 옴이 너무도 정확한 이 섭리..
어찌 거역할건가?
약간 쌀쌀했지만....
이 정도는 운동하기 좋다.
한결 맑아진거 같고ㅡ
뿌옇게 보이던 하늘이 청결해진거 같다.
-비가 조금 더 왔더라면.....
조금은 아쉬움이 든다.
어젠 오는 시간에 비가 내려 거북이 운행으로
1시간이 훨씬 초과했다.
88 고속도로로 해서 갔지만....
소요되는 시간은 비슷한거 같다.
다만 한강줄기를 끼고 막힘없이 달린단 기분뿐....
-거리가 더 먼가?
-우면산 관통하는 터널이 바로 예술의 전당밑으로 뚤렸단
사실도 이번에야 말았다.
이 터널이 개통했음에도 왜 차들은 이렇게 붐빌까?
이용료가 비싸 그런가?
<예술의 전당>
여유있을때 가끔 와 보고 해야 하는데도 이런 곳에
언제 왔던가?
생각조차 나질 않는다.
언젠가 유관순 기념관에 가서 현대무용 발표회를 보던중
하두 졸려 잠만 자다 나왔던 기억...
재미없는 연극 관람시간이 왜 그리도 지루하던지...
자주 자주 접해야 하는데......
도통 사는게 뭔지..??
금요일은 왠지 즐겁다.
토요일이 있어서 그러겠지...
ㅊ 씨가 소주한잔 하잔 제의,
토요일 밖에 시간이 없음을 알고 미리 전화했다.
그녀와의 등산은 휴일로 정할까?
매일 매일 잊지 않고 전화해주는 성의..
자주 통해못해 불만이란다.
-모든 것을 얻음서 어떻게 얻을수 있겠냐?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해야지....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바쁘고 해도 나름대로 차근차근히
챙겨야지..
경조사도 빠짐 안되니까...
게시판도 부지런히 들락거려야 하고....
오늘도 ,
변화를 꿈꾸며 뭔가 꼼지락 거린다.
변화하는 환경앞에 자신만 변화를 거부하면 그 사람에겐
희망이 없으니....
그런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오늘도 뛴다.
그 결과는 내가 평가할 것이 아니고.....
마음이 더 바쁘다.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