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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미애 의원의 선대위장 수락거부.
합쳐도 힘들 당에서 자중지란으로 또 분당하나?
이대론 안되니까,
구 시대인물을 공천배제하여 새롭게 출발하잔 추 믜원의
의견이 받아들여 지지 않아 분당은 초 읽기에 들어간건
아닐까?
또 차떼기 당이란 오명으로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나라당의 박 근혜 의원의 대표선출.
새로운 모습으로 청렴성의 이미지를 국민앞에 보여주기
위한 고육책인지도 모른다.
암튼,
좀 새롭다.
보수편에 서 있는 한 나라당에서 여성 대표가 선출했단
것만으로도 가히 놀랄 일.
_빚 때문에 당사에 들어가지 않고 여의도 천막에서
당무를 시작한 모습은 신선하기 보담 좀 보기에 그렇다.
이미지 쇄신을 위한 제스쳐 인가?
그렇게 보지는 않아도 왠지 씁쓸하다.
-당사를 구입을 못한다해도 임대만은 얻을수 있지 않은가?
어떻게 천막에서 지속적으로 당무를 볼수 있단 것인가?
선거를 위식한 민심끌기 위한 것 아닐까?
그런 의혹(?)을 전혀 배제한단 것도 어렵다.
여성의 지위 향상.
새삼스런 일이 아닌데 왜 그렇게 보일까?
남녀 평등사회에서 당연한 귀결인데....
추 미애, 강 금실, 박 근혜 등등..
이 사람들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지 말란 법이 없다.
< 대처 수상 >은 철의 여성정치인으로 위기의 영국을 번영으로
이끈 사람이다.
정통 보수적인 영국에서도 여성의 권력 장악.
필립핀의 아르요, 인도네시아 등등.
어쩜 여성 지도자가 추세인지도 모르겠다.
하긴 그걸 이성의 눈으로 바라본 내가 잘못 이겠지..
박 근혜 대표.
그가 정계에 발을 디딘 것은 부친의 후광이 컸음은 부인하지 못할거다.
어떠한 식으로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박정희란 거물.
독재자란 말은 들었어도 부패완 거리가 먼 그 사람.
국가의 경제번영을 위한 재벌들을 목 졸랐어도 개인의 치부를
위해 그런 짓을 하지 않았던 박 정희.
그런 청렴성이 후한 평가를 받는게 아닐까?
자중지란으로 배가 산으로 오르고 있는 민주당.
발 빠르게 당을 정비하여 총선에 임하는 한 나라당.
비교가 된다.
여론 조사에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단 소리에 잔뜩 고무
되어 있는 열린 우리당.
< 여론 조사가 꼭 표로 연결된건 아니다 >
4.15 총선,
그건 현명한 국민의 선택이긴 하지만.....
어떻게 나올까?
특정 정당이 압도적으로 나올까?
아님,골고루 나올까?
견제와 균형을 위해 배분을 잘 해서 나올까?
짐작은 간다.
< 박근혜 대표의 선출 >
한 나라 당의 선택은 잘한 거 같다.
변신의 계기로 삼을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