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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왕도가 없다고 한다.
두뇌의 좋고 나쁨은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 차이를
별로 크게 인정하지 않은 사람이 나다.
천재와 둔재.
그건 종이한장 차이가 아닐까?
-내 발명품중 99% 는 땀으로 얻었고 나머지 1 % 만
머리로 얻었다.
에디슨 조차도 두되 보담 치열한 노력을 높이인정한단
애기다.
-저앤 머리가 좋아서 잘 할거야..
사람들은 그렇게 평가한다.
그 사람의 성공이 머리 좋은 탓이라니.....??
성공한 사람의 면면을 보면 남이 보지 못하는 자신만의
치열한 숨은 노력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다만, 그걸 보지 못할 뿐........
-노력없는 성공이 어디 있는가?
< 공인 중개사 > 강의에 차츰 흥이 붙는다.
아마도 그 과목이 실 생활과 관련된 분야라 그런건지 모른다.
공부가 바로 우리가 부딪치고 해결하는 그런 생활주변의 것들.
피부에 와 닿는다.
< 法 > 이 조금 딱딱하고 이해가 되지 않은 분야긴 하지만...
왜 행정법 공부를 했는데도 민법이 이렇게 어려울까?
그것도 바로 우리의 생활인데.....
-사냥개 3 년이면 풍월을 읊은다 했다.
그건 사냥개가 영리해서가 아니라,
무심중에 자주 듣다보면 능숙해진단 의미가 아닐까?
-단번에 차근차근으로 모두 숙지 하기 보담은,
반복속에서 내것으로 숙지하는 방법.
희미한 영상에서 차차 뚜렷한 영상을 잡는 방법.
난,
그런방법을 써 왔다.
자주 자주 반복.
헌데, 이 두꺼운 책을 과연 몇번을 읽어야 모두 내것이될까?
5 번? 아님 10 번??
다음주엔 손위 동서가 점심이나 하잖다.
너무 꼬장꼬장하고, 세심해서 호감이 가지 않은 타잎의 동서.
와이프도 그런 형부를 별로 가까이 하질 않는다.
한 가족이 두개의 아파트 당첨을 노려 이혼까지 하고 재판까지
갔지만 결국은 소송 비용만 날리고 끝났었다.
그렇게 주위에서 말려도 끝까지 간다더니......
어찌나 고집이 센지....
암튼 만나야 별로 유쾌한 사람이 아니라서 가고 싶지 않는데...
그 사람이 좋은건,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이 좋은거다.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다던가, 논쟁만 하고 온다면 아예 만나지
않은게 더 낫는거 아닌가?
암튼, 당분간은 좀 멀리하고 있어야 겠다.
그래야 풍월을 읊을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