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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시민 연대가,
303 명의 전현직 의원중 66 명을 1 차 낙선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2 차, 3 차가 있나 보다.
-선거법 위반자.
-부패,비리에 연류된 사람.
-자질과 의회활동 성적표.
-철새 정치인 등등의 것에 초점을 맞춰 발표한건가 보다.
66 명의 사람.
핑게 없는 무덤없다고 다들 한 마디씩 한다.
억울하다고 한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 부분.
이미 퇴출되었거나, 정치판을 떠날 사람들..
상당부분이 들어있다.
-의회할동은 않고 세비나 축내는 사람.
-지역 정서를 볼모로 엉뚱한 인기발언이나 그 지방 정서를
자극하여 득을 보려는 사람들.
-늘, 비리애기가 나왔다 하면 오르내리던 사람들.
-의사당에서 합리적인 대안이나, 방향을 제시도 못하고
반대만을 일삼는 저질발언을 하는 자.
-그 당에서 몸 담고 있기때문에 어쩜 당을 보고 당선
시켜 줬더니, 지역 주민의 의견도 듣지않고 어느 날
양지쪽으로 날라가버린 철새 정치인들.
이런 자들은,
영원히 정치판에 발을 못 붙이게 낙선시켜야 한다.
아마,
4.15 총선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낙선되리라 본다.
정치판을 이렇게 놔둬선 안된다는 애기가 많다.
낙선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66 명.
동료의원과 비교해서 억울하기도 하겠지.
-소신껏 당을 옮긴게 무슨 철새냐?
그럼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옮긴자들은 모두 철새냐...
썩은 정치.
이번엔, 좀 양심적이고 양질의 사람들로 채웠음 좋겠다.
차 떼기니, 사과 박스니..등등..
그런 구린내 나는 돈 애기 좀 안들었음 좋겠다.
어제의 선량이 오랏줄에 수감되는 모습은
제발이지 그만 보자.
유권자가 바뀌어야 한다.
당이나, 지연을 보지 말고 인물을 보고 선택하자.
- 그 사람 우리 고장 사람이야..
우리 학교 출신이야..
이런 연고로 찍었던 표가 결국은 비리에 연루되고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 본인들이 아니던가?
그런 허물을 묻지 않고 무조건 찍어주는 그 지역의 온정주의.
그게 문제다.
마치 억울한 사람인양 목청을 돋구면 그게 먹히고 있으니...
-총선연대 네들이 뭐냐?
이 사람은 우리지방의 재목이다 재목..
담에 대통령으로 키울 사람을 네달이 뭔데 안된다고 하는거야?
이런 오기가 발동한건가...
66 명의 사람들이 모두가 정말로 낙선시켜야 할 사람인지...
건 잘 모르겠다.
허지만, 객관적인 기준으로 이런 사람은 안된다는 것을 제시한
이상 꼼꼼히 따져보자.
정치인이 바뀌어야 한단 것은 다 알지 않은가?
그럼 좋은 사람으로 바꿔야지.
새 물은 새 그릇에 담자고 했다.
4.15 총선은 국민의 힘이 어떻단 것을 따끔하게 보여주자.
그래야 못된 짓을 하지 않지...
대폭 물갈이.
그건 유권자의 몫이 아닌가?
위대한 국민이 위대한 정치인을 만든단 것을 알자...
좁은 시야가 아닌 넓은 시선으로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