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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출범한지 겨우 1 년정도의 노 무현 대통령.
왜 그렇게도 줄기차게 불거져 나오는 비리애긴가?
한심하고, 씁쓸한 애기다.
노 무현대통령의 친형인 건평씨의 처남, 민 경찬.
투자계획서나, 약정서 없이 653 억을 모았단다.
전문가들도
민 경찬 펀드는 순수투자로 보기 어렵단다.
투자자 들을 모으면서 투자설명회와 돈 납입과 약정서가
없다는 건 기본이치에 맞지 않단 것.
야권의 공세도 만만찮다.
- 차관급 이상 고위직이 민 펀드에 개입했단 애기.
어떻게 풀릴지 주목된다.
-민경찬이가 이런 저런 것을 할거다 하고 말이 퍼지면서
자금이 모여들었으며, 이런 이유로 굳이 이를 명시할 필요가
없었다.
민경찬의 변치곤 궁색하다.
투자약정서 교환은 기본이란 거....
-유사수신 행위를 법망을 피할 목적으로 약정서와 계획서를
숨길 가능성이 있다.
권력형 비리사건으로 규정하고 청문회를 할 태세인 야당.
민경찬은 어떤 자료나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더 이상 조사할 권한이 없다는 금감원도 그렇고.....
대선자금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고, 노 대통령과 정동영 의장에
대한 경선자금도 수사한단 보도.
특검의 대통령 축근에 대한 수사도 한달이 지났다.
야당은,
경선자금을 공정히 수사하라하고...
국민들은 혼란 스럽다.
애매하게 모여든 650 억원의 민경찬 펀드.
대통령 사돈이라, 가장 확실한 투자일거다.
하고 돈이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모여들었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을거다.
어떤 확증도 없이 바보처럼 거금을 투자한 바보가 있을까?
그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민경찬.
그는,
대통령 사돈이란 처지를 알고 스스로 밝혀야 한다.
그게 높은 사람을 위한 것이고, 의혹도 해소하는 거다.
입을 다물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그게 묻히겠는가?
정권출범 초기에 불거지는 비리의혹.
대통령은 곤혹스럽겠지.
남은 4 년,
어떻게 견딜지, 어떻게 헤쳐갈지.........
걱정이 드는건 나 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