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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로 불쑥 찾아온 탈렌트 박 정웅씨.
-년말 맞아 연예인들이 중증 장애인을 돕자는 취지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직원들에게 건강보조식품을 싸게 하나씩 팔고 그게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왔습니다.
낼,
출근시간을 한 10 분만 먼저 해 주심 잠간 애기하겠습니다.
일찍나온 동장,
-난,
이 자리에 있음 곤란하니 피할께요.
적당히 둘러 대세요.
씁슬했다.
당당히 대응하고, 이게 아니다 싶음 동참하지 않음되지..
뭐 피할이유까지 있을까?
부하눈에 어떻게 보인단 것을 왜 모를까.
-가시 오가피.
하두 신문에 선전이 요란해서 잘 안다.
그저 건강 보조 식품이다.
1 box 60 봉지 들이다.
정가 33 만원짜릴 39000 원에 거져 준단다.
거져는 무슨 거져겠는가..
이게 정가겠지.
60대 후반의 노 탈렌트.
신구등과 친한사이란 박 정웅씨.
인상이 좀 험악하게 생겨 좋은 역은 해 보질 못했단다.
여인천하, 야인시대에선 의원으로 나온 정도..
그 나이에,
중증 장애인을 돕자는 취지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그런 선행.
그게 선행으로 보였다.
난,
상징적으로 한 box 샀다.
긴가민가 했을때, 옆에서 누군가 물꼬를 트면 따라하게
되어있다.
그 몰꼬를 내가 텄다.
모두들 보고만 있지, 선뜻 나선사람이 없었다.
뒤이어, 3 명이 샀으니 그래도 체면치렌한거 아닌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단 취지와,
아무리 가시오가피가 별로 효험이 없다해도
인체에 해는 없을거란 나만의 확신.
그거였다.
-장사가 안되니까, 이젠 탈렌트까지 동원해서
다니는군...
이런 수군거림이 사실 아니길 바랄 뿐....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맘이 편한걸.....
왜 사시로만 바라볼려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