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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때 마다 탄생한 정당.
-전 두환의 민정당.
-노 태우의 민자당.
-김 영삼의 신 한국당.
-김 대중의 새천년 민주당.
좋은이름으로, 거창한 창당이념으로 만든 정당들.
허지만,
변치 않고 정당이름이 지금에 이른건 없다.
너무도 짧은 정당명.
이젠,
뭐라 지을까?
공화, 민주 양당으로,
긴 역사를 이어온 미국.
그들이 부럽다.
개혁적인 진보의 색갈을 띤 민주당
보수의 색채가 짙은 공화당이 긴 세월동안 양당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헌데,
우린 왜 정권이 바뀔때 마다 새로운 정당을 탄생했을까?
마치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처럼...
자신의 손으로 만든 정당
말 잘듣는 정당, 다루기 쉬운 정당을 곁에 두고 싶어 그런가?
< 민주당 >의 새로운 정당.
그건 노 대통령의 입맛에 맞게, 코드가 맞는 사람을 넣어
노무현 정당을 만들거란 예상...
그건 어렵지 않다.
다들 그랬으니.....
만남 자체가 낯이뜨거울 정도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민주당.
신,구 주류의 대립과 나가라, 못 나간다..
쌍스런 욕설을 듣고 있노라면 정치가 처럼 입이 걸쭉한 집단
도 없으리라..
< 민주당 >의 분파..
그건 시간 문제지, 도저히 한 지붕아래 살지 못할거 같다.
< 한 나라당 >도 그렇고 그렇다.
대폭적인 물갈이를 한다고 소장파 원희룡 의원의 발언.
-60 세 이상은 용퇴하라.
물갈이가 단순히 나이로 재는 잣대.
호된 욕을 먹은 모양이다.
그 사람의 됨됨이지,어찌 나이가 용퇴하는데 기준이 된단
것인가?
소장파 중심으로 개혁신당이 탄생할지 모르겠다.
늘 창당할땐, 선명이란 이름아래 거창하게 출발하지만..
두고 보면 그 당이 그 당..
특색은 없어지고 ,잡탕 정당으로 변하고 만다.
문제는,
정당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몸을 담고 있는 정치인.
사람이 문제다.
새론 정당을 창당하지 않고도 물갈이를 할수 있을텐데..
창당이 모든것을 다 해준단 것인지..
맨날, 모이면 으르렁 대고있는 모습.
꼴 볼견이다.
엊그제 동지가,
오늘은 이 놈, 저 놈...
유권자가 보건 말건 핏대를 세우고 싸우는 짓들..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곤한다.
정치란, 대화와 타협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저질 코미디를 보고 있는거 같아 딱하기만 하다.
조금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