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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전북 임실군청 노 모계장,
승진에서 탈락되자 음독 자살.
가슴아픈 뉴스다.
승진을 못해 죽음을 택하다니.....
이해를 못 할수도 있다.
-참 바보 같은 사람,
그런 죽을 용기 있음 차라리 살지,
승진이 죽음보다 더 중요했을까...
-아냐, 오죽 했음 음독 자살을 했겠어?
그 좌절과 심적 고통과 챙피함이 얼마나 컸으면..
이런 반응들을 보인다.
암튼,
그 정도 공직에 몸 담고 있었으면 못해도 20 년은 넘었으리라.
그런 사람이 죽음을 선택했을땐,
그 사람만의 절박함이 얼마나 극에 달했으면 그랬을까?
비 웃기 전에 불쌍한 마음이 든다.
4 번이나 승진에서 밀렸고,
이번엔 승진 0 순위라 인삿말 까지 써 놓고 있었단다.
그런 믿음이 물거품으로 변했을때 앞이 캄캄도 했으리라.
상대적인 박탈감,
타인과의 비교할 때의 울분 같은 것..
자기를 앞 지른 사람은 0 순위 아닌 후순위의 사람이고 경력이든
나이든 후배였을거다.
그런 현실을 목도했을때의 좌절감과 무능해 보이는 자신.
0 순위니까 믿음은 갔지만, 확실히 못을 박아 두기 위해서
없는 형편에 200 만원( 그게 그의 부인의 애기라 진위는 모르지만...) 을 들고 찾아가 상사에게 줬지만 탈락.
어쩜 하늘이 내려앉는 좌절였을지도 모를일.
동료와, 선배들 보기가 민망하고 , 가족들 보기도 민망한 현실
희망없는 삶과 요원해 보이는 승진.
차라리 편히 죽어 버리자.
그런 강박 관념이 든건지 모른다.
-승진이 뭐길래, 그 출세가 뭐 길래....
죽음으로 자신의 삶을 마감한단 것인지...??
이해를 하면서도 좀 더 깊이 생각을 했더라면 그 마지막 선택
만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 세상의 어떤 악조건의 삶이라 해도 죽음보담 더 못한 삶이
있으랴.......
차라리, 그런 공직 풍토가 싫거든 퇴직해 버리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얼마간 기억했다간 곧 자신을 망각하고 마는 속성을...
- 죽은 사람만 불쌍해..
어떤 경우에도 산자는 살게 되어있다.
부모와 가족과 자식을 한번 생각을 했더라면 악착같이 살았어야
했을텐데.....
5 급 승진된 삶 보담도 더 아름다운 더 보람된 삶을 얼마든지
만들수 있었을 텐데.....
몇년전에,
승진 시험 공부하다가 쓰러져 지금도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가끔 산에서 본다.
정신적인 압박감과 불안감이 그런 육체적인 병을 가져 왔으리.
멀쩡하던 사람이 지체부자유한 사람 처럼 절뚝 거림서 걷는
것을 보면 참 안됐단 생각을 하고는 한다.
-츳츳,, 참 바보 같은 사람..
승진이 저렇게 몸을 망가뜨려 가면서 까지 얻어야 하는 절박한
것이었을까?
내가 얻지 못한 변명인지 몰라도 나 같으면 포기했다.
아니,
나에겐 한 번도 그런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았으니 뭐 할말
은 없다.
-그래,
너희들이나, 출세하고 정년까지 잘 해 먹어라.
실력이나,경력 보담은 빽이나 돈이 있어야 승진하는 이런 풍토에 젖어있는 곳에 더 이상 몸 담고 있기 싫다.
승진 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느냐?
하고, 군수책상이라도 뻑 차고 나왔을 거 같다.
승진,누락과 권모술수가 없고, 차별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