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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다.
그 빠름이란 것이 좋은 건지...??
서울시 자치구간 경쟁을 붙이고 그게 또 숫자로 비교한
거라 어쩔수 없이 뛰어야 하는 현실.
지겹다.
언제나, 합리적인 모델로 정착이 될런지.......
승용차 자율요일제 실적.
박차를 가하란 지시였다.
아무리 뛰어도 실적이 오르지 않으니 위에선 방방
뛰고 아래선 그 의도대로 기어주지 않으니 답답할 노릇.
-누가 지 보고 청계천 복원 공사하라고 했나?
괜히 생색은 지가 내고 힘없는 일선 직원들만 들볶이고
있으니.....
수도권의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이해시키고 가입하게 하고
그런 정도니 실적이 오를게 뭐람.......
그녀도.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사는 주택에서 15 건을 만들어 줬다.
-고맙다,
술 한잔 살께...
-말만..피...
이런 정도의 피곤한 일.
몇몇의 통장들에게 연락해서 수합하고 보니 상당하다.
또 그걸 일일히 인터넷에 입력한단 것이 쉬운게 아니다.
조금 하다 보면 이건 부하가 걸려 다운이 되고 한건 넣은데
보통 5 분이 소요되고 보니 짜증이 난다.
-차라리 10 부제 하지 뭐 이런 힘든 짓을 하란 건가??
모두가 그런 불평 한마디 한다.
오늘 겨우 인센티브를 준단게 겨우 지하철 승차권 5천원권
1 장씩을 준단다.
그 나마 다행이다.
말로만 자동차세 감면이니 뭐니 풍성하여 불신을 샀었는데..
수합하고,
일일이 검토하고,
그걸 입력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얼마나 갈건가........
대기 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승용차 자율적인
운행자제란 거창한 명제.....
허지만, 그런 명분 보담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이런 말들이 귀에 들어올지.....
조금씩 양보하고 ,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성공할수 있는
것이긴 한데.....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