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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새벽의 하늘은 희뿌연 회색 빛.
간밤에,
상당히 비가 내렸나 보다.
비가 그친거 같아 까치산에 올랐다.
비 내린 뒤의 산,
지면을 밟는 것도 기분이 좋은일.
막 도착하여 운동장을 뛸려고 하는데 또 다시 비가 내린다.
점차 굵어지는 빗 방울.
다들 우산을 준비하고 와서 그걸 쓰고 천천히 운동장을
걷는다.
( 걸을 바엔 꼭 이런 산까지 올 필요가 있나?
가까운 학교 운동장 걷는것이 더 나을텐데....)
이렇게라도 걷는것이 이불속에 있는 것 보담은 낫겠지만,
왠지 운동이 되는거 같지 않아 늘 뛴다.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상당히 기다렸는데도 비는 더 굵어
졌다.
이래 저래 이젠 옷이 젖게 생겼다.
집에까지 가도 어차피 젖게 생겼으니, 우중에 운동이라도
하고 가자.
이런 생각이 든다.
-어차피 젖을 바엔 운동이라도 하고 가서 갈아입자.
그 빗속을 뛰었다.
다들 우산쓰고 천천히 돌고 있는데 미친놈처럼 빗속을 뛰었으니
아마도 이상스럽게 보였으리라.
(어디 당신들이 내 깊은 뜻을 알리없지......
왜 내가 이 빗속을 뛰는 가를........)
온통 비에 젖었어도 기분은 상쾌하다.
머리에 맞은 비가 아래로 줄줄히 흘러내려도 후꾼한 열기는
땀과 비에 섞여 모락 모락 김이 난다.
비속을 뛰는 것도 참 좋다.
왠지 상쾌하고 조금은 덜 덥고..........
남들이 보기엔 참 바보 처럼 보이겠지만......
내 머린 비를 맞으면 위로 솟는다.
마치 밤 송이 처럼 꼿꼿하게......
< 밤 가시 >란 별명을 지어준 것도 그냥 의미없는 별명이
아니다.
머리칼이 밤 송이의 가시처럼 억세단 것.
미 맞은 내 머리칼,
참 가관일거다, 보나 마나......
어제,
오늘 관악산 등반은 못 갈거 같다고 했다.
친구들과 사당동에서 모이기로 했으니....
비를 흠뻑 맞고, 땀을 흘린 운동.
집에와서 샤워하고 난뒤의 그 홀가분함.
그 날아갈듯한 기분을 누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