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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 이 해인 >>
제자 잘 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내시다뇨!
내내 부끄러워 하다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꽃을 사이에 두고
우리는 다시
친구가 되는 거라고
우정과 사랑을
잘 키우고 익혀서
향기로 날리겠다는
무언의 약속이
꽃잎마다 숨어있는 거라고....
꽃을 사이에 두니
먼 거리도 금방
가까워 지네요
많은 말 안해도
더욱 친해지는거 같네요
꽃을 준 사람도
꽃을 받은 사람도
아름다운 꽃이 되는
이 순간의 기쁨이
서로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군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침묵속에 향기로워
새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