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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국의 부름앞에 미국 시민권자라고 미국으로 도망쳤던 유승준.
그가 조국의 품에 앉기고 싶단다.
돈 벌이가 쉬원찮던가?
강 금실 법무장관 앞으로 눈물의 편지를 보냈다고...
유승준이 누군가?
10 대들의 우상으로 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기가수가 아닌가.
엄청난 인기에 걸맞게 돈도 많이 벌었을 거고....
그는, 그 만큼 조국의 헤택을 누구보담도 누렸고, 동포의 사랑도
한 몸에 받았던 선택된 사람이 아니던가?
그런 그가,
병역의무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행하는 마당에
미국 시민권자라고 외국으로 줄행랑 쳤던 사람이다.
그에게 있어 이 나라는 돈을 버는 곳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런 건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
돈을 벌땐 한국이고, 힘이 들땐 미국인인가?
그의 편리한 사고 방식이 대단하다.
그의 출국과 병역 기피로 인하여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그는 배신자,
은혜를 배덕으로 되 갚은 자..
그런자가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때 과연 총을 들고
전쟁터로 달릴수 있다고 보는가?
아닐거다.
얼씨구나 하고 미국으로 줄행랑 치고 말거다.
온정을 배풀어선 안단다고 본다.
제 2의 유승준이 나오게 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거다.
유승준 케이스는 유사한 것들에 대한 잣대가 되기 때문이다.
그를 구제해 준다면 또 다시 그런 배신자들이 판을 칠거다.
그를 못 본다고 안달이 날 국민은 없을테니까..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함께 살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조국이 나에게 무엇을 해줄가 하고 묻기 보다는,
내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바로 유승준이 귀 담아 들어야 할 말이다.
애국자는 못 되더라도 평범한 국민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