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늘 이런 하늘이면....
20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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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비가 내리고 난뒤의 하늘,
참으로 맑고 푸르다.
자욱한 매연으로 얼룩진 그런 하늘이 아니다.
작은 비지만,미세한 먼지들을 다 씻어 내린 모양이다.
- 늘 이런 하늘을 봄서 살았으면....
마음까지 상쾌한거 같다.
아침엔,
차창을 활짝 열고 달려도 기분이 좋았다.
이런 날은,
가까운 공원에라도 자꾸 거닐고 싶어진다.
비를 맞은 나무잎새도,
싱싱함을 더 한거 같아 보인다.
이런 날, 산에 가면 청정한 숲은 더 푸르리라.
서울도심의 대기 오염은 심각한 수준으로 변한지 오래다.
대기오염의 주범은,
두말 할필요없이 자동차 배기가스다.
휘발유 보담도 경유차에서 나는 배기가스.
환경을 생각지 않고 경유승용차 생산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단
것도 심각한 문제다.
며칠전엔,
8 월에 전기 자동차가 시판될거란 보도..
반갑다.
지금은, 삼륜차의 별로 좋아보이지 않은 디자인이긴 하지만,
대기오염을 줄일수 있는 대안은 전기자동차 아닐까?
대중화 되었음 좋겠다.
어제의 희 뿌연 회색의 하늘이 오늘은 이렇게 파란 하늘로
변하듯......
늘 회색빛 인생으로만 주저 앉을수 없는 우리들.
맑고 청명한 하늘로도 변할수 있을거란 기대.
언젠가는 파란 하늘로 변할수 있을거란 희망.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할거다.
늘 대기오염을 정제해 줄수 있을 정도의 비.
그 정도의 비만 내렸음 좋겠다.
늘 이런 맑은 하늘을 볼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