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중 대통령 시절에 힘있는 자리에 있던 사람들..
그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연이어 구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봐야 하는건가?
우린 언제까지 그 부정과 부패에서 자유로울수 있을까?


그 정권의 노른 자위에 있던 사람들
정권이 바뀌면 늘 그랬었다.
줄줄이 연행되고 구속.


요즘 노 대통령의 친형인 노 건평씨가 또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금은, 의혹만 있을 뿐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귀추가 주목
된다.
현 대통령 재임 초기에 친인척의 비리포착(?)이 된건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한 나라당 김 문수의원의 폭로..
검찰은 이번의 의혹을 그냥 덮어 둬선 안될거다.
그건 늘 발목을 잡을거고 대통령의 운신에도 영향을 줄거니까.
초기에 명명백백하게 밝혀 두는것이 앞으로도 좋을거다.


권력의 주변에 기생하는 부패의 연결고리..
그걸 끊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대통령의 결단과 주변 감시와 친 인척 관리...
김 대중 대통령의 세 아들..
둘은 감옥행을 했고, 큰 아들은 의혹을 받아 그 충격인지 몰라도
입원하고 있다.
그걸 바라보는 전임 대통령의 심정.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허나,
그게 자업 자득한 결과가 아니고 뭔가?
보다 엄격한 관리와 감시를 했더라면 이런 불행한 일은 없을걸.


노무현 대통령의 친형의 의혹.
그걸 덮어두는 건 결코 득이 되질 않는다.
결코 불의가 그대로 덮어갈순 없으니까......
보다 더 철저하게 보다 더 심도있게 수사를 해야 한다
한개의 의혹도 받아선 안되기 때문이다.


노태우, 전두환 씨들과 다르게 김영삼, 김대중 두분은 자신이
부정을 저지른 경운 없었다
헌데도 왜 부정한 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가?
그건 자식들과 친인척을 관리하지 못한 때문이다.


부정과 부패가 없는 나라
그걸 만들기 위해선 대통령 개인의 청렴도 중요하지만,
그 주변을 보다 엄격하게 냉엄하게 관리하는 시스팀을 갖춰야
한다.
그 주변이 어지러워서 어떻게 부정과 부패를 근절하겠는가?


-검은 돈으로 부터 자유로운 정권.
퇴임후에도 어떤 한 줌의 의혹도 받지 않은 깨끗한 대통령
이번 노무현 대통령이 물려 주었음 좋겠다.
그럴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