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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고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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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히스토리
넘어지면 또 다시 가야지. :
29
일째
선택만이 남았다.
그 분의 따님이 결혼을 했단 소식을 들은건 한참후였다.
오늘, 낼 하다가 며칠이 흘러가 버렸다.
전 부서에 있을때 가깝게 지냈던 최 oo 통장.
경우가 바르고 , 성격이 활달해서 호감을 느꼈던 분,
지금은,
부동산을 하고 있지만, 참 재밋게 사는 분이다.
-나도 저렇게 노후를 멋있게 살수 있을까?
자녀도 마지막으로 다 결혼 시켜 버리고,
두 부부가 행복하게 산다.
늘 그 분의 집은 많은 사람이 붐빈다.
사람이 좋은 탓이다.
도시에선 보기 드문 풍경.
-어떤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짜증도 날때도 있지만,
이젠 그게 습관화 되어 사람들이 붐비지 않으면 이상하다니까..
하는 최 통장.
이 분을 대하면 참 편하단 느낌을 받는다.
다들 그런가?
그녀를 불러 함께 갔다.
실은, 축의금도 내고 점심도 함께 하려는 계산도 있었지만,
그 보담도 주택 시장을 알고 싶었던 것이 숨길수 없는 이유
기도 하다.
< 차돌백이 >로 했다.
늘 살찔가봐 점심을 거른다는 그녀.
하긴, 점심을 별로 먹지 않는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참는 인내.
힘들거다.
어디 아파트든, 평당 1000 을 줘야만 살수 있다는 애기.
단독은 제 자리인데, 아파트만 엄청 올랐다.
그러고 보면 참 이제엔 어리벙벙 한가 보다.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너른 아파트 하나 사서 살까?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혼돈 스럽다.
낼은,
아는 부동산에 가서 좀 알아 봐야 할거 같다.
월요일 까진 매매 여부를 결정을 해 줘야 하니까..
심란하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3-05-09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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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점심을 별로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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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파트든, 평당 1000 을 줘야만 살수 있다는 애기.
단독은 제 자리인데, 아파트만 엄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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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너른 아파트 하나 사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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