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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대두된 집 문제.
집을 팔고 나서의 해결 방안,
그게 문제다.
-1 년간 전세를 살잔 와이프.
-절대로 전세를 살순 없다는 나의 현실론.
늘 ,
이런 문제로 갈등을 하곤 한다.
1 년 전세산단 애긴,
당분간 집 값이 안정권에 들때의 애기고,
그 사이에 천정부지로 부동산 값이 뛴다면 그건
애기가 안된다.
가만히 앉아서 집을 잃은 꼴이 된다.
그걸 어떻게 장담할수 있겠는가?
전세를 살면서 여기 저기 흩어진 것들을 모아 정작으로
살집을 장만하잔 애기지만......
그게 맘대로 되어 주어야 말이지.
그땐 그때고,
당장은 내가 살집을 장만해야 한단 애기다.
아파트야 당장 내가 필요해서 판다면 단독 보담은
훨씬 쉬운일이 아닌가.
- 뭐가 그리도 좋아서 남의 집을 전세 살잔 애긴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의심스럽단 애기 보다는 이해가 안된다.
편하고 쉬운길을 놔두고 늘 삥 돌아서 갈려는 심사.
그 복잡한 사고가 왜 이해가 되지 않은 걸까.
한 지붕아래 한 이불 덮고 산지 24 년.
왜 그렇게도 모른 부분이 많은가?
어떤 것은 사사건건 나와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 반대의 의견을 개진하고 그게 맞다고 박박 우긴다.
천안의 독립 기념관 옆에 샀던 밭.
-독립기념관이 들어서면 그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지금의 몇 십배로 값이 뛸거다.
허나 ,
그것을 사곤 얼마나 속을 혔던가?
당시 집 한채 가격의 돈을 투자했던 그 밭.
그걸 15 년?
갖고 있다가 팔았더니 반채 값도 건지지 못하고 처분했다.
그때,
내게 들었던 질타.
-당신, 앞으로 부동산의 부 자도 꺼내지 마.
도대체 안단 것이 뭐냐?
그렇게 큰 소리 뻥뻥 치던 그런 건 다 어디로 갔어?
또 다시 집 문제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
과연 와이프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른다,
허지만,
투자고 뭐고 그만 이젠 접고 싶다.
조용히 안정속에서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아직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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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ansan191